저희 집 같은 경우에는
남자의 경우 최소 세미 정장을 입습니다
한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다 보니 그런 거 같아요
여자들은 그냥 단정하게 입고요
어찌되었든 복장은 최대한
단정하고 외투를 입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안 입으면 집안 어른들한테 혼났었어요
그렇게 지내오다가
이제 저도 집안에서 중간쯤 되는데
친가와 외가 왔다 갔다 해보니
집안 친척 아이들이 트레이닝복 입고 왔더라고요
다들 성인이고 직장인이고요
저는 약간 의아하긴 했죠
제가 자란 문화에선 저렇게 입을 수가 없었으니까요
너네 옷 이렇게 입고 왔어?
물으니 그렇다고 왜요 되물어서
편해보이고 좋다고 했지만ㅋㅋ
순간 아 나도 꼰대구나 싶었죠
다른 집들은 명절이나 집안 제사 같을 때
옷을 어떻게 입으시나요?
첫댓글 어른들 때야 한복 또는 풀셋 정장이었는데 저희때 와선 트레이닝복 까진 아니지만 나름 자유롭게 입는 편입니다.
설에는
한복입어요.
할아버지 제사는 친척들 다 모여서 양복 가지고 가서 입었는데 지금은 아버님 제사만 지내서 그냥 깔끔하게만 입어요~ 츄리닝 반바지 이런건 좀 그렇고 면바지에 깔끔한 티셔츠나 남방같은걸로...
지금은 제사안지내지만 예전에 지낼땐 츄리닝 반바지는 안되고 면바지나 어두운청바지입엇던거같습니다
편하게입어요
트레이닝 복은 좀 그래요
그런데 제가 트레이닝복은 운동할때말고는 안입어서 그런거 같기도
정장
전 양복 입지만 젊은애들은 어떻게 입어도 별 신경 안씁니다.
그래도 명절에 어른뵙는데 츄리닝은 좀..
저도 꼰대네요 ㅎㅎ
아무리 편하게 입는걸로 바뀐다고해도 외투는 입어야죠. 바지도 너무 딱 달라붙으면 안되고 깔끔하게 입어야 하고 양말은 필수이고...내가 너무 꼰대인건가??
깔끔한 일상복 입습니다. 트레이닝복은 상상해본적도 없는데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