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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요리학교 입학생들을 위한 조리도구 가이드 (나이프, 주방용품)
로빈쿡 추천 0 조회 2,143 16.08.24 02:1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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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24 03:35

    첫댓글 이런도구들은 학기 시작전 준비를 하고가야하나요?

    아니면 학기 시작후 교수님이 이런도구들이 필요할꺼다 라고 말씀해주시나요!

  • 작성자 16.08.25 14:58

    시작전 준비해야하는 도구도 있고, 시작 후 천천히 준비해도 되는 도구도 있어요. 오리엔테이션때 교수님이 설명해주실거에요ㅎㅎ

  • 16.08.25 23:21

    진짜 유용한 정보! 가정에서 요리할 시에 쓰여지는 걸로 칼은 어떤 브랜드가 나을까요?? 그리고 어떠한 모델을 사야하죠? 그냥 아이키아에서 사서 그걸로 쭉 사용하고 있는데 이놈이 힘을 못 써서 바꿀때가 되었네요. ㅠㅠ 추천 좀 부탁해요~ 고마워요.

  • 16.08.26 14:19

    본문 글쓴이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칼을 많이 쓰기 때문에 글 남겨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 탄소강 재질의) gyuto knife 7-9인치(180-240mm) 를 추천합니다. 이유는 날이 잘 서있고 관리하기 쉽고 아시아 사람들 손에 잘 맞습니다. 아니면 6-8인치의 칼을 주로 쓰시고 무같은 뿌리채소, 단단한 식재료용 9-10인치의, 항상 아주 날카로울 필요는 없는, 그런 칼 하나 따로 갖고 계시면 더욱 좋습니다. 이쪽으로는 victoriknox, henckel 중저가형 추천합니다. 심지어는 home sense winners 에서도 헨켈 찾을 수 있어요. 다만 큰, 단단한 재료에는 칼날이 좀더 두껍고 면적이 넓은게 좋습니다

  • 16.08.26 14:23

    그리고 과일깎거나 아주 간단히 작은 재료 자를 때 paring knife 도 있으면 참 좋은데 victoriknox $7-10불짜리 하나 있으면 오래 쓰십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포장, 골판지 이런거 개봉하실 때는 꼭 주방용 칼을 피해주세요. 금속이 아닌 이런 재료들이 칼날을 금방 무디게 만들어버립니다.

  • 16.08.26 14:36

    이건 7인치짜리 헨켈 가정용 (칼날에 있는 마크가 쌍둥이가 아니고 외둥이입니다
    home sense 에서 6년전에 산건데 아직도 좋습니다 물론 중간에 틈틈히 관리해줬죠. 20불대였어요. 이런것도 좋은 거 같아요. 근데 솔직히 이거보단 칼날이 면적이 넓고 좀 높아야 다양하게 더 쓰임새가 있어요. 아무리 써봐도 규토가 제일 좋은 거 같아요

  • 16.08.26 22:16

    정말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한번 저기 써주신 브랜드들이랑 사이즈 찾아볼게요... 도움 많이 되었어요..^^ 그리고 가격대도 괜찮네요... 외 칼 보면 40불대-200불대까지 다양한데... 칼에 200불 넘게 주고 사긴 좀 그렇고... 고민이였는데..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9.06 11:4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9.0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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