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박건후손흥민
경력있는 미용사로 예약했는데
보조직원이 파마 말거나 염색약 바름.
이게 찝찝한데 말하기는 애매함
민법상 예약한 미용사가 다 시술을 해줘야함
근데 샴푸나 드라이는 보조직원이 해도 ㄱㅊ
결과물에 영향을 크게 주지 않는 선에서
보조직원이 개입해야함
결과물이 다르게 나오면 합의하에
금액 일부,전액 환불받는게 좋음
합의 안 되면 소송가서 환불받은 사례도 있음
혹시 모르니 시술중 사진,영상을 남겨두는게 좋음
하지만 합의와 소송은 돈,시간,정신이 소요됨
그러니 보조직원이 시술하려 할 때
바로 왜 예약한 미용사가 안 하냐고 말하는게 좋음.
https://youtu.be/oE8uv_mXAFI?si=5Q8dmWHVnjY_fJLp
그니까
이거 너무짜증나
댓글만 봐도 저런 케이스 많은거보니 미용실에서는 문제있다고 생각 안하나보네
요즘에 이걸로 말 많아지니까 ’팀‘으로 운영한다고 써두더라...ㅋㅋㅋ
그냥 다들 저런 곳들은 가주지말자.. 나도 저런거 싫어서 1인샵만 감...
애초에 손님이 그런걸 말하게 만들어... 짜증남
이래서 내 머리 태워먹은적이 있지 그래서 무조건 스탭없는 1인샵만 다님
미용실 안간지 오래...걍 집에서 가위로 자름
돈은 비싸게받고 일은 스텝이 다 하는데 스텝은 최저받거나 최저도 못받고 ㅋㅋㅋ이게 뭐임 ㅋㅋㅋ
왜 남의 머리가지고 실습하냐 짱나게
비싼데 가도 저렇더라..
난 1인샵 갔는데 언젠가부터 보조를 두더라고? 그러더니 매직하러 갔는데 그 보조가 내 머리펴서 뿌리 다 꺾임. 실습용 된 기분이라 기분도 더러운데 애초에 1인샵 예약한 이유가 뭐겠냐고ㅡㅡ
내가 간곳도 다 그랬던듯..
그래서 1인샵만 감…피곤해
난 수석 디자이너한테 맡겼는데
머리 탈색하는데 반은 스탭이 했는데
스탭이 한쪽이 훨씬 골고루 탈색되고, 디자니어가 한쪽을 얼룩덜룩하게 색 빠졌었음....
그 담부터 원장, 수석 디자이너한테 안받고 연착 적어보이는 분들한테 받아..ㅎ
아 나도 이거 짜증나는데 안 그런 곳을 본 적이 없네ㅡㅡ
그니까... 나 미용실에 나 혼자 있는데
반반 펌 말면서 스탭이 이렇게 하는거 맞아요? 저는 느슨하게 말았는데 하면서 둘이서 서로 이해 못했는데 이러면서 둘이서 웃고있네^^ 이럴거면 16만원 안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