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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 현장에서 구사일생한 한 할아버지의 절규 "제주 4.3을 아십니까?"
'제주 4.3 ○○○○' 제주도민의 가슴에 한 서린 기억으로 남아 있는 '4.3'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제주 4·3은 1947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1948년 4월 3일 발생한 소요사태 및 1954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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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천리길
첫댓글 봄만 되면 가슴 아픈 일들만 가득하다. 제주가 그렇고 광주가 그랬고 부마항쟁 그리고 세월호까지... 언제쯤이어야 진정한 봄을 누릴 수 있나.
제주 4.3 제대로 명명되지도 않고..아무도 관심도 없고..희생자 분들이 그저 하늘에선 안식을 찾기를 바랄 뿐..
아 너무 마음아프다..
이웃을 향해 총칼을 겨누라는 말에 경찰직을 내려놨는데.. 동료 부하에 의해 총살?그 때 이웃을 죽인 경찰들은 어디서 잘 살고있을까^^
첫댓글 봄만 되면 가슴 아픈 일들만 가득하다. 제주가 그렇고 광주가 그랬고 부마항쟁 그리고 세월호까지... 언제쯤이어야 진정한 봄을 누릴 수 있나.
제주 4.3 제대로 명명되지도 않고..아무도 관심도 없고..
희생자 분들이 그저 하늘에선 안식을 찾기를 바랄 뿐..
아 너무 마음아프다..
이웃을 향해 총칼을 겨누라는 말에 경찰직을 내려놨는데.. 동료 부하에 의해 총살?
그 때 이웃을 죽인 경찰들은 어디서 잘 살고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