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까글 작성 활중<br>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p><p style="text-align: justify;">🍕좋은글🍿웃긴글🍗대환영🍣</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1da447a3747103f23827623d350bbcb7327a24b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1da447a3747103f23827623d350bbcb7327a24b1"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666"></div><p style="text-align: justify;"><br>시간의 요정이 나타나서<br>여시에게 과거의 한 순간으로 되돌아 갈 수 있게 해줌<br><br>단<br>과거의 순간으로 돌아갈 뿐<br>미래를 바꾸거나 과거에서 영원히 살 순 없음<br><br>학창시절 시험 끝나고 일찍 하교하는 순간<br>가족들과 다같이 차 타고 놀러가는 순간<br>등등 그 순간에서 약 1시간 정도 머물 수 있고<br>그 순간에 있던 사람들과도 자유롭게 대화 가능<br><br>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원래 있던곳으로 돌아오지만<br>다시 그 순간으로 언제든지 갈 수 있음<br>단 처음 정했던 그 순간으로만 갈 수 있음<br><br>여시는 어떤 순간으로 돌아가고싶어?<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510d4a7b80be1c7e9ac1ba5d210c04c45fe7766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510d4a7b80be1c7e9ac1ba5d210c04c45fe77669" data-origin-width="1170" data-origin-height="842"></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a1132757169964faffd41b1867b156b03b84a39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a1132757169964faffd41b1867b156b03b84a391" data-origin-width="540" data-origin-height="540"></div><p style="text-align: justify;"><br><br>(위에 썰이랑 어바웃타임 생각나서 써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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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 무지개 다리 건너기전주에 마지막으로 같이 캠핑갔었던때로..ㅠㅠ
미래를 바꿀수 없다면..글쎄..
언제든 갈 수 있다(공간)는 장점을 살려서, 동남아에 휴가라도 가볼까. 그 다음에 그 순간으로 돌아가겠다고 정하는 거지. 언제 어디서나 갈 수 있는 휴양지..
몽골 밤의 은하수나 오로라 댄스가 일어나는 극지방의 밤도 좋고..
못바꾸면 그냥 허무한데
초등학교 1학년인가 2학년때 운동회 한다고 엄마아빠할머니삼촌 다 와서 달리기 응원해주고 장하다고 안아주고 같이 도시락 나눠먹고 했던게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서 그때로 가고싶어
없어
아무리 돌이켜봐도 돌아가고싶은 날이 하루가 없네ㅋㅋ
못바꾼다면 안가고싶어 너무…..힘들엇어….
엄마랑 아빠랑 그냥 같이 웃으면서 장난치던 그때...
할아버지 드릴려고 귤 사서 집앞에 간날…
안계셔서 문에다 걸어놓고 그냥 온게 후회돼 ㅠㅠ
미래를 바꿀 수 없다면
가고싶은때가 딱히 안어오름ㅋㅋㅋ
헉 난 가고싶은때 너뮤많아 ㅜㅜ
해외여행 했던 모든 순간들...
진짜 재밌었던 친구들과의 술자리
캠핑처음 가봤을때
빈둥빈둥 누워서 드라마나 시리즈물 몰아보던때
등등...모든순간이 책갈피처럼 저장되면 조금씩 다 가서 또하고싶어ㅠㅠ
아직 앖음ㅋㅋ
없네
미래 안 바뀌면 가서 죽이고 싶은 놈 죽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