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의 열세가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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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5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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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댈러스는 너무 성급하게 공격을 하는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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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은 트랜지션과 세트 오펜스를 적절히 섞어가며 공격을 잘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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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은 야오밍 2파울, 댈러스는 뎀피어와 브래들이 2파울 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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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를 대등하게 마쳐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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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 트러블의 압박에서 빨리 벗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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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벤 혼, 다니엘스, 브래들리.. 등의 벤치 멤버의 활약은 전혀 보이지 않았고 노비의 슛감은 최악이었스니다. 핀리도 안 좋앗구요. 그나마 테리와 하워드가 선전했지만 하워드는 수비에서 고전하는 면을 보였죠. 오늘 은근히 결정적으로 따라가려고 할 때 노비가 놓친 샷이 한 열 개는 될 것입니다.
노비타임이라도 터져야 하는데..
또 미스. 삼점.. 스텍의 리바
경기 끝났네요. 최종스코어 98 : 86
경험이 부족한가요 하워드;; 리바운드 잘 잡아줬지만 티맥을 못막고 파울 아웃 당하네요. 노비츠키도 턴오버 6개에 야투율 2할 5푼,,, 패배의 쓴 맛을 봤습니다.
댈러스의 필드골% -> 34%..............OTL
결국 1차전 패배.. 98 대 86 입니다.. 마지막 2분의 집중력이 정말 형편없었고, 그것이 승부를 가른게 아닌가 합니다.. 참... 아쉽군요.
노비츠키는 극심한 슛난조를 보이면서 슛률이 3할도 못됐네요
일단 티맥에게 전혀 손을 못썼고, 수라 웨슬리 제임스 베리에게 너무 많은 득점을 허용했습니다. 시즌 막판 9연승은 다른 팀들이 전력을 다하지 않아서 그랬던 건가 할 정도로 오늘 게임 집중력없이 어이없게 무너졌습니다.
패인은 티맥 대 노비의 에이스 쌈에서 완패를 당했다는 점. 또 하나는, 스텍과 테리의 너무 많은 턴오버.. 수비에서 가드진에 너무 많은 실점.. 등이겠군요. 2차전도 그다지 희망적이지만은 않습니다. 반드시 2차전을 잡아야 승산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는 한판입니다. 댈러스의 승리를 확신했던 저로서는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옵니다만, 그런 분들이 저 뿐만은 아니겠지요.
노비츠키 걱정이네요. 최근 경기 동안 정말 안좋습니다. 경기당 40분정도로 혹사당한 탓인가... 같은 40분이라도 가드의 40분과 7풋의 40분은 차이가 나죠. 안타깝네요.
덕 노비츠키도 오늘 컨디션 영 아니였습니다. 턴오버 6개에 필드골 5 /19..... 그나마 자유투만 주구장창 넣어서 21점을 올리긴 했지만.... 티맥에 비해서 너무 초라한 첫경기였습니다. 다음엔 더 잘해주길 기대합니다
2차전은 노비가 살아나지 않으면 승산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게 해주는 한판이었습니다.. 아 공부할 의욕이 싹 사라지는 군요.
2차전에서는 반드시 노비츠키가 살아나줘야 합니다. 밴혼이 노비츠키의 백업으로 아무리 잘해준다 하더라도 노비츠키가 살아나지 못하면 경기 다시 힘들게 가져가야죠. 노비츠키와 핀리, 에이스와 리더가 부활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자유투 연습도 좀 하구요.;;;
노비의 슛감 오늘 최악입니다.. 25퍼센트 대..
티맥을 못막아서 졌다기 보단.... 마이크 제임스와 존 베리를 못막아서 진거 같습니다.... 티맥한테 발릴것은 예상했지만... 이 두명의 단신가드에게 발릴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다음 경기에선 대니얼스가 나와서 이 단신가드를 상대로 포스트업으로 발라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노비의 슛감 오늘 최악입니다.. 25퍼센트 대.. 댈러스의 약점이 다름 아닌 노비가 될 수도 있습니다.
밴혼은 역시 안보이는군요
다니엘스가 안나온것은 정말, 코치진들의 잘못을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아까도 언급했는데, 왜 다니엘스가 안 나왔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스텍의 공격보다는 다니엘스의 수비가 필요했던 시점이었는데요. 테리의 슛감이 너무 좋아서인지..
오늘 벤 혼, 다니엘스, 브래들리.. 등의 벤치 멤버의 활약은 전혀 보이지 않았고 노비의 슛감은 최악이었스니다. 핀리도 안 좋앗구요. 그나마 테리와 하워드가 선전했지만 하워드는 수비에서 고전하는 면을 보였죠. 오늘 은근히 결정적으로 따라가려고 할 때 노비가 놓친 샷이 한 열 개는 될 것입니다.
결코 원사이드 하지는 않았지만, 경기 내용에서 만큼은 원사이드 했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다음번에는 정신 차리고 나와서 완벽한 전술을 들고 나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