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산 정상-백아산은 흰거위가 날아가는 형상이라 하여 붙어졌다.
鵝자가 거위아자다
백아산 하늘다리-2013년12월 완공, 총공사비 20억원,연장66m,폭1,2m의 산악 현수 교량으로 130여명이 동시에 지나갈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3곳에 강화유리로 바닥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더욱 짜릿한 느낌을 준다.이 다리를 설치함으로써 남북으로 잇는 백아산의 등산로가 완벽하게 열리게 되었고 화순 동북호 적벽과 함께 명물이 되었다.
마당바위 오르기 직전의 나무데크,바닥에 멍석을 깔아놓아 푹신한 느낌이 든다.
약수터앞, 철쭉 군락지에서 바라본 하늘다리와 북쪽의 암릉구간
오늘 산행의 들머리인 북면 원리
3분 가량 오르면 천연동굴이 나온다.
곳곳에 울창한 송림과 완만한 등산로...털중나리도 피어있고...
첫번째 전망대에서 바라본 무등산 방향(서쪽)
산행후 처음 만나게되는 전망대
능선 암릉군
편편한곳이 철쭉 군락지이며 약수터가 있고 멀리뽀족하게 보이는산이 백아산 정상이다.
하늘다리
마당바위에서 본 무등산(서쪽방향)
마당바위에서 본 모후산,통신탑이 있다,남쪽방향
뒤돌아본 하늘다리로 가는 길-백아산은 지나면서 뒤를 봐야 제대로 감상할수있다.
모후산과 무등산 그리고 강천산으로 이어지는 남과서 북쪽방향의 파노라마
빨치산 부대가 주둔했던 마당바위,천혜의 요새다.
개망초
약수터 앞에서 본 하늘다리로 이어지는 암릉군
까치수염
천불봉 오르직전에 길에 누운 소나무
천불봉 바위굴
천불봉
내려서서본 천불봉 오르는 철계단
백아산 정상에서 바라본 하산길의 능선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문바위 삼거리,초소앞으로 바로 가면 5분거리에 문바위가 있다.
능선 전망대에서 수고있는....지리산 방향(동쪽)
팔각정이 있던 곳,바로내려가면 휴양림1.0km,하산길은 남릉을 탈려면 왔던길을 30여m를 돌아와야 한다.
남족 암릉 시작되는 지점에 서있는 바위
돼지코를 닮은....
내려온 길을 되돌아본다.흰거위가 날아오르는 모습이라는데...의문이 간다.
휴양림 가는 길
편백숲길,잠깐이지만 휴양림에서 관리를 잘해놓았다.
휴양림까지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휴양림에서 산행을 마친다.
화순 보산리 적벽에 있는 김삿갓 동상
덤으로 화순 적벽을 볼수있다. 청량이 적벽과보산리적벽은 볼수있지만 장항리 적벽은 메레스때문에 출입통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