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한국인 연극연출을 하던 Esther Lee님이 1996년 세계연극경연대회 참석차 모스크바에 갔다가 그곳에 정주, 톨스토이하우스라는 민박집을 내고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요 그 집에 톨스토이의 생가인 야스나야 볼랴나에 살고 있던 톨스토이의 고손자가 그 이야길 듣고 모스크바 톨스토이 하우스에 와서 온 집안을 둘러보고 흐뭇한 마음으로 방명록을 남기는 장면이랍니다.
첫댓글 그러니까 이사람이 야스나야 뽈랴나에 살고 있는건가요? 와 무지 부럽다ㅏㅏㅏㅇ
맞아. 그 집을 관리하고 있지. 이제 얼굴을 익혔으니 구면이지?
첫댓글 그러니까 이사람이 야스나야 뽈랴나에 살고 있는건가요? 와 무지 부럽다ㅏㅏㅏㅇ
맞아. 그 집을 관리하고 있지. 이제 얼굴을 익혔으니 구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