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직책에 있는 사람 아래에 속하여 기밀문서나 사무를 맡아보는 직위.또는 사람을
비서관이라하고 어떤 기관이나 부서의 장을 도와서 일을 처리하는 직책 을 보좌관 이라고
칭한다.비서관 는 장관,차관1급(관리관) : 중앙부처 차관보 2급(이사관) :국장급 3급(부이
사관) : 국, 과장급 4급(서기관) : 과장급 5급(사무관) :계장급 6급(주사) :이하 실무직 7급
(주사보) 8급(서기) 9급(서기보)로 따라서 청와대 비서관은 1급 이다
미국에서는 선망의 대상인 의원 보좌관은 우리나라의경우 국회의원 1명 당 4급 보좌관 2명,
5급 비서관(5급 사무관급) 1명, 6급 1명, 7급 1명, 9급 1명,인턴 보좌관 2명(계약직)을 둘수
있다. 국회의장은 총 14명을 둔다별정직 공무원 인 이들의 연봉은 2400~+6300만원 이다.
가방 모찌 정도로만 알고있든 보좌관은 정책 보좌관등 종류가 많고, 보좌관을 잘 두어야
나라가 흥 한다고한다. 일반 대기업에서는 회장 비서실이 있어 보좌관의 업무와 통합 관리
하기도 한다.
지난 10/17~18일 경부이어 달리기 3~4 구간 에서 사진 자봉차 참석한 글쓴이 에게 4명의
보좌관이 생겼다. 모두들 자청한 것이기는 하지만... 제1보좌관 이승균(81회), 제2보좌관
이종섭(73회) ,제3보좌관 박기태(63회),최수호(73회)등이다.경부이어 달리기의 마지막 추억
의 장면을 담으려고 ,글쓴이는 종전과 달리 별도의 무거운 장비를 가져와 전전 긍긍 (戰戰
兢兢)했는데 이들 4인의 보좌관 덕분에 좋은 <컷>을 많이 한것같아 흡족한 마음 이며 일시
적이긴 하나 한명도 아닌 4명의 보좌관이 있어 재벌 총수 보다 더 행복 한것같다
3~4구간을 마친후 부산에 온 다음날 4구간인 옥천IC 인근 옥각교 아래 개울가 에 안개 자욱
한 가운데 한 아낙 네가 다슬기 잡는 시골의 향수를 그립게하는 장면과 강 줄기를 따라 내려
오는 길 난계국악 박물관맞은편 금강의 다슬기 잡는 여인들을 일정상 놓쳐 아쉬움을 토 하든
중 2보좌관에게 아쉬움을 전하니 보좌관 답게 당장 다음날 탐방을 하자하여 10/20일 동행,
왕복 7시간을 운행, 작품화를 기대하며 현지 도착하니 그날의 안개는 온데 간데없고 자욱한
안개속에 사라진 다슬기 여인 들이 되어버렸다.
5~6 구간을 기대하며 내려오는길 영동(永同) 양산 8경의 하나인 송호 유원지의 여의정(如意亭)
과 용암(龍岩)를 들려보며 글을 맺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