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 태백산 다녀왔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한계령풀은 온 산을 노랗게 물들이고 녹색의 화원으로 만들어 줬습니다.
정말로 장관입니다.
한계령풀
갈퀴현호색 청색(위)과 흰색(아래)
금괭이눈
마치 금가루를 뿌려 놓은듯 색갈이 곱습니다.
10시에 영월에 계시는 찬찬님을 당골매표소에서 만나기로 하였는데 너무 일찍 도착하여
근처 강가에 핀 돌단풍
들바람꽃
모데미풀
얼레지
여기 태백산에 자생하는 얼레지는 경남지방의 얼레지와 달리 얼레지잎에 점박이 무늬가 없는것이 특색입니다...
경남지방에 무늬가없는 얼레지는 거의 흰색인데 여긴 그렇지 않네요...
중의무릇
큰괭이밥
홀아비바람꽃
이렇게 단정하게 꾸밈없이 깔끔한 외모인데
왜?
홀아비바람꽃일까?
첫댓글 갈때마다 느끼는것
늘 시간이 빠듯해서 바쁘게 서둘고
맘도 바쁘고..
그래서 그런지 사진이 현장감이 나질않습니다..
태백산이 이 사진을 봤다면 노할까봐 걱정인데
다행이 그님은 컴맹이라 안심이 됩니다..ㅎㅎㅎ
감동입니다~
산자락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는 한계령풀의 모습을 현장감 있게
잘 담아오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꿈이룸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덕분에 함게할수있어 행복했습니다 태백을 옮겨 놓은듯 ...
예쁜아이들 이렇게 아름답게 표정을 남기니 다시 태백인듯...... 운전하시느라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꿈이룸님의 열정에 진한 감동을 항상 받습니다.
그 짧은 시간 같이 보았는데...
사진도 멋지고 현장감 충분합니다.
내 사진은 어찌할지?
운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