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진주 - 착공은 12월 중순경
★ 잠실미성 - 사업시행변경인가를 위한 총회에 들어간다
★ 둔촌주공 - 시공사 협상을 두고 막바지 진통이 예상된다
최근 불거지는 종부세 논란과 그동안 많이 올랐다라는 심리의 작용일까?
주택수요를 억제하기위한 기준금리 인상에 더욱더 조여오는 대출규제의 작용일까?
아니면... 시기적 비수기와 앞으로의 대선정국을 두고 있는 상태에서의 관망세일까?
정말 알수가 없는 시장의 방향성이 모두에게 혼란을 야기시키는 중이다.
종부세를 두고 98% 대 2%라는 갈라치기식 논리로 대처하는 정부의 생각이 어이가 없을뿐이다.
아직도 통계를 두고 장난을 하고 있다는것이 말이되는지 궁금할뿐이다.
각설하고...
시장은 정중동 매도와 매수 모두가 관망세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심리적으로 매도보다는 매수우위가 더 강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중이다.
지금은 시장이 전체적을 관망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급등을 했었던 지역은 이전보다는 소강국면에 들어가고 있다. 그러는 반면에 이미 실수요자 시장으로 되어버린 서울지역과 경기도 상급지는 그러거나 말거나 재건축.재개발 이슈가 있는 지역들은 간헐적이기는 하지만... 매수의 심리가 죽은 것은 아니다.
어찌보면 하급지에서 상급지로 가고자 하는 열망과 기본적인 욕구는 규제를 통해서 할수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현재 시장은 상급지(강보합) / 중급지(약보합) / 하급지(재료유무에 따라 강세 또는 약세)
그리고 소액으로 돈만된다 싶으면 움직이는 떼거리로 움직이는 유동성만이 움직이는 형태로 보여지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추가 공급량(일반인들이 원하는 양질의 좋은주택)이 나오기전에 양도세중과 제도를 없애고, 임대차3법 폐지가 되어야만 부동산 유통물량을 늘리면서 선순환 구조로 가게하는 방법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그래야 부동산시장이 정상화가 될것이고, 서민들의 피해또한 줄어들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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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 잠실진주-착공 12월중순경. 잠실미성-총회일정..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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