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이적이 확정된 최원영 선수가
3월 11일 우벤유 FC 정기모임을 끝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2012년 우벤유 FC 에 입단하여, 꾸준한 활동을 했고, 5개월 간의 대장정인 2012~2013 한인 축구리그에서 활약한 최원영(MF)
입단 초기부터 안정적인 플레이로 주전자리를 꿰찬 최원영 선수는 우벤유 FC의 정규리그 1위에 큰 일조를 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2013년 3월 23일 열리는 마지막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지는 못하지만,
최원영 선수의 팀 공헌도와 성실함은 우벤유FC에 큰 힘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한국으로 이적해서도 꾸준히 활동 하길 바라며,
기회가 되면 다시 벤쿠버로 돌아돌지도 모른다는 여운을 남겼습니다.
그간 함께한 최원영 선수에게 인사의 말을 전합니다.
우벤유FC 와 함께한 벤쿠버 생활이 좋은 기억이 많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원영아 잘가라~~~ 꼭 다시 와라~!!!ㅜ.ㅜ 수고했다 정말
원영이형 잘가셨나요~~~~~많이 그리울 겁니다 형~~~~~~
원영이행님 고생많으셨어요 ㅠㅠ
우승하리라 믿습니다!ㅋㅋ
배신은잊지않겠습니다ㅋㅋ
원영이는 이제 저랑같이 한국에서 ㅋㅋ
그냥 이참에 한국에 우벤유 한국팀 하나 만들어!!!
동구형도 잘지내시남요???
형님 보고싶네요!! 호문이가 소개시켜주고 자기가 안나와요;;;;국현아~~ 난 잘지내고 있어 ㅋㅋ
이번주 1위결정전 꼭 이겨라 ㅋㅋ
동구형 한국에서 축구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