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5분 히사아페 후배넘 발통대기...
발통돌려 출발...
가는중간에 살짝 눈팅좀하고 해운대 매력에 7시 50분 도착...
예약확인하고 아담궁사이즈에 방딩이 밀착...
15뷴 기다리다 늦을것 같아 션한... 얼음 맥주 주문...
구름코스 지적해 주디를 즐겁게함...
좀있으니 오날의 쥔공 강냉공장 공장장 청류햄 등장...
오후늦게 삐아리 한마리 드시고 배 부르다고 음식 안묵음....
욕시 옥수수의 기픈뜻은 하날과 가틈...
이어서 가락국의 후예들 등장...
삼이햄과 구현햄과 행수님....
드뎌 국가대표 결성으로 본격적인 잔치기돌입...
시원군 정신엄시 날라가슴...
자정을 박치기하고 해운대 지킴이햄 등장...
이어서 가비업게 잔치기...
파도소리가 허벌나게 뒤비지고 산낙지가 춤을추는
해운대 바닷가 포차에서 산낙지와 개불에 ...
새벽종이 울렷네 할띠에 시사 우리가 넘이가...
해장국 무그로가자...
배고프다라는 폭포사파 출신햄의 말쌈을 받들어
"모이세" 해장국집..
요기가 오날 가장 압권이어슴...
해장국에 계란 4개 잠수시키고 잘 휘저어서 마실려고 하는디
삼이햄 "산아 계란너무라 하고 항개더 풍덩" 졸지에 계란탕으로
무거슴...
긴데 맛이 딱이어슴돠...
해장국무면서 기냥넘어갈수잇나....
고것 묵고 막걸리로 전환하며 입가심하는 청류햄..
삐아리 좀 묵고 그 맛난 음식들 건너뛰어 보상심리가 발동해서인지
해장국지베서 압도적으로 질주....
일캐하여 1박 2일간 해운대 박치기는 끈나슴돠...
구현행수님 운전하신다꼬 너무도 수고하셧슴돠....
다메는 김해에서 박치기 합시다요...
참석하신 모든햄들 수고하셧고요 다메는 장산비ㅡ트에서
날잡아 함 쥐 짜 봅시다요...
카페 게시글
시끌벅적 주막
" 해운대 날벼락 후기 "
산
추천 0
조회 77
01.11.02 10:01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