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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중요 경문 번역과 의미연구 D1. 범망경 끝부분
봄봄 추천 0 조회 151 17.10.09 18:1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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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10.09 18:17

    첫댓글 본문외의 자료들은 대부분 본 카페에 올려진 내용입니다.
    觸과 接을 분별하면 경문을 읽기 편할지 모르겠습니다.
    接이라는 표현이 나오면 그 이전에 (생략된) 觸이라는 법이 먼저 있었을 가능성이?
    지금까지 봄봄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참고만 하십시오. _()_

  • 17.10.09 20:05

    비구들이여, 거기에는 마노[意]가 있고 [마노의 대상인] 법들이 있고 무명의 요소가 있다.

    Atthi, bhikkhave, mano, atthi dhammā, atthi avijjādhātu.

    4. 수행승들이여, 정신이 있고 사실이 있고 무명의 세계가 있는데,

    ----------------------------------------

    위 경문의 '무명계(無明界, avijjādhātu)'가 PTS판에는 '명계(明界, vijjādhātu)'으로 되어 있음.

  • 17.10.09 20:04

    정반대의 표현이므로 .......... 참고하시길.........

  • 작성자 17.10.10 18:42

    @아위자 녜. 감사합니다.
    여러 번 강조하신 내용인데..
    아직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_()_

  • 17.10.11 14:45

    감사합니다 봄봄 님

  • 작성자 17.11.10 14:12

    본문 4째 줄
    [감각접촉(觸) 없이도 그런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불가능하다.]
    te vata aññatra phassā paṭisaṃvedissan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
    sabbe te chahi phassāyatanehi phussa phussa paṭisaṃvedenti
    그들 모두는 여섯 가지 접촉의 감역을 통해서 잇따라 접촉하면서 그것들을 감지한다.
    <* 여섯 가지 處들과의 觸에 의해 接하고 觸接하면서 느끼게 된 것이다.>
    확인. chahi phassāyatanehi[여섯 가지 處들과의 觸]
    ...녜. 맞습니다. [육촉처]는 [處]가 아니고 [觸]입니다.

  • 작성자 17.11.10 14:19

    이 觸이 무명촉(수애)-行<=취=사견>의 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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