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지금 살고 있는 집이 나의 소유이든 아니면 타인의 소유로 인해 전세.월세를 살고 있든 집의 영향을 사람은 반드시 받는다.
집의 영향이라 하면 집터의 기운과 수맥의 영향이 자신이 평생 지니고 있는 운의 주기에 따라 더 강하게 받기도 하고 약하게 받기도 한다.
즉 몸이 건강할때 어느정도 무거운 것이라 하여도 들고 있을 만큼 감당이 되지만 몸이 약할땐 조금의 무게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고 마는 것이다.
그래서 기운을 통해 그 사람의 운이 내리막을 치고 있는지 오르막에 있는지를 알게되면 아~ 이 사람이 지금 몸이 더 많이 아프겠구나 또는 고생을 많이 더 하겠구나. 아니면 지금의 운으로 봐서는 당분간 괜찮겠구나 라는 답이 어느 정도는 나오게 된다.
일반인들은 집이라 하면 모두 같은 집인줄 알고 막연히 살아가게 되는 것이 상례(常例)인듯 하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집터의 기운이 낮으면 그 집에 사는 사람은 결코 인생살이에 득(得)을 얻을 수 없는데 이사를 들어오는 날부터 좋지 않은 일로 삐걱대기 시작하거나 집안에 누군가 병이들고 ,부부간에 금이가고 자녀가 아프고 ,하던일이 안되고 심지어는 죽음에 이르게 되기도 한다.
그래서 집을 살펴볼 땐 수맥도 보는것이 필수 이지만 집터의 기운을 읽어 이 사람이 이집에 계속 살아야 할지 이사를 해야할 지를 일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막연히 수맥이 흐른다고 해서 집이 나쁜것도 아닌 사람이 있고 수맥이 흐르나 집터의 기운도 하락하여 기운을 받지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 분명히 분간을 해서 일러줄 필요가 있다.
이번에 만난 의뢰인은 현재 유방암 수술을하고 투병중 이였다. 신장,위장,자궁의문제가 느껴졌고 집터의 기운도 너무 낮아 있었다.
자기의 소유로 이집에 들어올 때부터 전에 살던 사람과 실랑이가 시작되었고 친정 아버지가 쓰러져 돌아가시고 남편의 사업은 실패를 보고 자신의 몸도 어느날 갑자기 병원에서 암선고를 받게 되었다.
물론 집에 들어가 수맥을 진단해 보니 수맥이 두개나 교차된 곳에 잠을 자고 있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 수맥을 떠나 이집의 기운이 너무 낮으니 전세를 주고 이사를 권했다.
의뢰인은 집의 기운이 낮으면 어떤 일들이 생기는 가에 대해 궁금해 했는데 이 집을 사서 들어왔는데 좋은 일이 하나도 생기지 않고 몸은 병들고 남편은 사업도 실패를 보게 되었다며 방법을 알고 싶어했다.
방법을 알고 싶어 한다고 하여 의뢰인들이 모두 받아 들이는 것은 아니다. 분명한 것은 이야기를 하기전 의뢰인들의 마음을 들여다 보았을때 방법을 일러줘도 하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은 아무리 오랜 시간 이야기를 해줘도 결국엔 따르지 않는것을 수없이 경험해 보았다.
때론 방법을 일러줘도 사람은 자신만이 평생 만들고 살아온 아집과 아상 그리고 고정관념에 마음을 열려고 하지 않는다.의뢰인의 마음을 들여다 보니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았음을 이야기를 마치고 나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필자는 길을 제시해 주었을뿐 선택은 그들의 자유였고 시간이 결국에 답을 줄 것을이라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사람들은 보이는 것을 믿으려하지 보이지 않고 일반적인 것이 아니면 마음의문을 닫아 버리고 만다.
그래서 때론 댓가없이 일러주는 지혜의 방편을 그들은 자기발로 차버리고 마니 옛 속담에 발등에 불이 떨어질 때가 되어야 사람의 마음은 다급해지고 더 간절해 지는지 모르겠다.
바람과 공기는 보이지 않으나 촛불의 흔들림으로 존재를 알 수 있으니 유형이 있으면 반드시 무형은 한 쌍으로 존재함을 일반인들도 깨달았으면 하는 바램을 지녀본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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