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작도 송이산 산행♣
▲옹진군 섬들 위치도입니다.
▲이른새벽 원주를 출발 하여 대부도 방아다리 선착장에 도착합니다.이미
떠오른 태양을 바라 보며..
▲대부도 관광 안내도도 유심히 들여다
보고....
▲대부도 여객선터미널 풍경입니다.
여객터미널앞 상가에선 해물칼국수를 주로 팔고 있는데..그 맛이
일품이라고합니다.
▲우리가 타고갈 대부해운7호가 접안을 시작합니다.성수기가 지났음에도
낚시 관광 인파가 줄을이었네요~
▲09시에 대부항을 출항합니다.부둣가를 빠져 나오자 소담스런 솔바위섬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영흥도 풍력발전단지도 보입니다.
▲영흥도 화력발전소도 시야에
들어오고요~
▲반대편 바다 한 가운데에는 이작도.승봉도.의 면소재지인 자월도가
보입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검푸른 수평선에 점점이 떠 있는 무인도들을 감상
하며.....
▲무인도 사이 중앙에 멀리 보이는섬이 풍도입니다.봄이 되면 진사님들이
많이 찾는 풍도이지요?
▲한시간여 왔을까요?좌측 승봉도와 우측 이작도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승봉도에 세워진 모기업 콘도를 스쳐
지나갑니다.
▲승봉도 선착장이 가까와옵니다.
▲승봉도에 하선할손님들 모두 내리고.........우리는 이작도로
향합니다.
▲이작도 가는 뱃길에서 바라본 상공경도 하공경도
풍경입니다.
▲이작도가 시야에 들어옵니다.좌측이 송이산 우측이
부아산그림입니다.
▲좌측 대이작. 우측 소이작도가 서서히
다가옵니다.
▲소이작도의 명물 손가락바위
대이작도 선착장 맞은편에는 아우 격인 소이작도가 떠 있다. 두 섬의 선착장 간
직선거리가 500m도 안 될 만큼 가깝다. 넓이 1.36km2, 해안선 길이 10km의 이 작은 섬에는 벌안해수욕장, 약진넘어해수욕장 등
해수욕장 두 곳이 있다. 하지만 워낙 섬이 작고 편의시설도 많지 않아 외지인의 발길은 뜸한 편이다. 소이작도 선착장 동쪽에 자리한 몽돌해변
옆에는 데크 산책로가 개설돼 있다. 산책로가 끝날 즈음의 바닷가에는 손가락바위가 우뚝하다.영락없이 곧추세운 검지 모양인 이 바위는 각도에 따라
반가사유상이나 관음보살로 보이기도 한다.[출처.소이작닷컴]
♣대이작도♣
해적섬 이작도.이작도는 옛날에 해적들이 은거하여 이적도라 불렀으며 이적이 이작으로 변해 이작가되었다고
합니다. 이 중 큰 섬을 대이작, 작은 섬을 소이작이라 부른답니다.
▲대이작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에 딸린 섬이다.
넓이가
2.57km2, 해안선 길이가 18km에 불과해 도보로 둘러보기에 좋다. 대이작도에는 작은풀안해수욕장, 큰풀안해수욕장, 목장불해수욕장,
계남(띄넘어)해수욕장 등 여러 해수욕장이 있다. 대부분 고운 모래가 깔리고, 경사가 완만해 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해수욕장
뒤편 해송숲에서는 야영도 가능하다.
대이작도 앞바다에서는 썰물 때마다 거대한 모래섬이 솟아오른다. ‘풀등’ 또는 ‘풀치’라 부르는
이 모래섬은 밀물 때는 바다에 잠겨 있다 썰물 때만 나타난다. 조수간만의 차가 큰 사리 때는 길이 5km, 폭 1km의 거대한 자태를 드러내기도
한다. 풀등에 가려면 천생 낚싯배나 모터보트를 이용해야 한다.
작은풀안해수욕장에는 풀등선착장(배편 문의 010-9019-1224)이
조성돼 있다. 100% 모래밭으로 이루어진 풀등에서는 맛, 고동, 바지락, 비단조개 등을 잡거나 일광욕과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대이작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수욕장은 작은풀안해수욕장이다. 주변에 민박집, 펜션 등 편의시설이 많고 풍광이 아름다워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작은풀안해수욕장 동쪽 해안에는 데크 산책로가 개설돼 있다. 산책로가 끝나는 지점에 서 있는 정자에서는
큰풀안해수욕장, 풀등, 사승봉도 등 주변 절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이 데크 산책로 중간쯤에서는 우리나라 최고령 암석을 관찰할 수
있다.25억 년 전 형성됐다는 이 암석은 깊은 땅속에서 암석 일부가 뜨거운 열에 녹아 생성된 혼성암이라고 한다.
대이작도 한복판에
우뚝한 부아산(159m)은 천혜의 바다 전망대다. 정상 부근까지 찻길이 나 있어 오르내리기도 쉽다. 작은 구름다리(현수교)를 건너 정상에 자리한
전망데크에 올라서면 풀등, 승봉도, 사승봉도, 소이작도, 대이작도, 덕적도, 소야도, 선갑도, 굴업도가 모두 시야에 들어온다. 해질 무렵에는
장엄한 일몰과 천지를 불사를 듯한 노을도 감상할 수 있다.[출처.이작도닷컴]
▲하루 묵을 펜션에 짐을 풀어 놓고 간단한 복장으로 풀등으로
향합니다.풀등 배타러 가는길의
산책로.
▲최고령?여러섬을 다니다 보면 최고. 최고령 안내판을 많이
접하게됩니다.아마도 화산분출시 온도& 강도차와 암석과 토질의 차이인듯 싶습니다.
▲최고령 암석 암반입니다.검게 변해 버린 용암이 온도의 차이가 컷던
모양입니다.
▲산책로 정자가 보입니다.
▲풀등 전망대입니다.
▲쪽바리 나뿐넘들~~~하지만 그들의 근면 성실 애국.등 국민성은 우리도
배워야 할 부분입니다.
▲간조 시간대라 바닷물이 서서히 빠지고 있는 풀등입니다.간조때마다
틀리지만 최고로 물이 빠졌을때 32~36만평의 모래 사막이 드러나곤 하는 풀등 이었다고 합니다.국가 건설 부흥기때 모래 채취를 많이 하여 점점
풀등의 면적도 줄어 들고 있다고 합니다.그런 연유로 지금은 굴업도 앞쪽에서 모래 채취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자연이 훼손되는 댓가로 문명이라 일컽는
회색 도시가 탄생한 셈이죠~
헐~
오는날이 장날이라고 풀등가는 배 선장님께서 육지로 볼일을 보러
나가셨답니다.내일까지 못 오신다나~~어쩐다니~~~ㅠㅠ
▲아쉬움을 뒤로 하고 마을 사거리로 올라옵니다.하는수없이 송이산 산행에
나섭니다.장골아래해변 가는 언덕에 송이산 들머리가 있습니다.
▲고개위에 설치된 송이산 가는길
이정표입니다.
▲펜션집 아주머님 말씀이 송이산 올라 갈라믄 비알길이라 엄청
힘든데..가시겠어요?막상 올라 보니 비알은 비알인데..그다지 힘든 비알은 아닌듯 싶습니다.동네 뒷산 비알 정도로 생각 하시면 맞을것
같구요~~
▲야생화와 상견례도 하며..여유 있는 산길을
걸어갑니다.
▲능선 삼거리 이정표입니다.저희는 송이산 정상을 탐방 하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부아산으로 가려 합니다.
▲송이산 능선길엔 막 피어난 억새들이
멋스럽습니다.
▲송이산 정상에 세워진 정자가
보입니다.
▲정자 밑에는 앙증 맞은 정상석이 설치돼
있고요~~
▲정자에 올라서 바라본 풍등입니다.아까보다 물이 더 빠졌네요~아직도
바닷물이 빠지고 있는 풍등입니다.아스라한 아름다움에 넋잃고 바라봅니다.
▲정자에서 바라본 사승봉도입니다.
▲내일 탐방 하게될
승봉도입니다.아름답습니다.
▲승봉도와 상공경도 사이 중앙에 위치한 희미한 섬이
풍도입니다.
▲상.하.공경도입니다.
▲방향을 바꿔 대이작도와 지척에 있는 소이작도를 담아봅니다.깨스가 심해
희미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소이작도 우측뒤로 소야도를 앞에둔 덕적도가 있습니다.좌측 너머로는 덕적군도에 속해 있는 울도선
문갑도.지도.울도.굴업도.백아도.가 있고요~ 쾌청한 날에는 덕적군도에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이 모두 보입니다.굴업도.백아도 다녀 온지도 어언
몇년이 되었나봅니다.
▲오늘도 멍~~~~때리는 두
여사님들.ㅎ
▲섬마을선생님 촬영지로 유명한 계남마을쪽 그림입니다.60~70년대에
힛트작이었다고하죠?우리는 계남마을은 패스~~
▲점점 넓어 지는 풀등을 다시 바라
보고....
▲송이산 전망대를 내려섭니다.
▲다시 삼거리로 돌아와 부아산 방향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역시 급경사 내림길입니다.
▲내림길 중간에 가는 길손 쉬어 가라고 쉼터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송이산 들.날머리가 있는 습지가
보입니다.
▲습지에 내려와 주변 조망이 으뜸인 송이산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젊은 산악회 모임
2030 우수카페 2030산악회『1박2일따라하기 등산.캠핑.여행동호회』모임
http://cafe.daum.net/qkfkadmlvkdlxj
2030산악회 대한민국1위 일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