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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詩人 ノ 노 준원 그대가 더욱 그립습니다.
노준원 추천 1 조회 48 24.04.18 21:1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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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4.18 21:10

    첫댓글 배경음악: 나비(Navi) / 불치병
    https://www.youtube.com/embed/K3xuPYFkcRc?si=C0_fxIlyU3KtmxO6

  • 24.04.19 08:23

  • 작성자 24.04.19 18:23

    @원담
    날마다 변함 없이 찾아주시는 원담님 정말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봄날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24.04.18 21:20

    곰게 써주신 고운글
    잘 읽었읍니다
    그리움이 쌓이면
    마음이 무거울것 같아요^^*
    고운사랑 응원 합니다

  • 작성자 24.04.19 18:25

    늘 고맙고 반가운 늘푸른님 감사드립니다.
    신록이 싱그럽고 화사한 꽃들이 아름다운 봄날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기쁨이 넘치는
    행복한 날들만 이어지길 축복합니다.

  • 24.04.19 08:29

    그대가더욱 그립습니다
    사계절중에 아마도 그리운사람이
    많이보고파 질때는

    꽃피는춘삼월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든게 새로움으로 싹을튀우기 때문이 아닐까요
    한없이 그리웁겠네요

    요즘에 일기가 고르지못하네요
    항상건강에 유의하시고
    담에또만나요

  • 작성자 24.04.19 18:29

    사람들이 흔히 말하길 봄은 여자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나이가 들어보니 사계절 모두 남자의 계절 같습니다.
    노년에는 가장 큰 문제점이 외로움이고
    소통의 부재에 있다고들 말하는데 그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늙어서 외로움 같이 무서언 질병이 없다는 말이 맞는가 봅니다.
    외롭지 않도록 친구들과 카톡도 주고 받고
    자주 만나서 살아가는 이야기도 나누고
    쓰디쓴 소주라도 한잔 기울이면 지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4.04.19 09:34

    그리움은 점점 자라나는것 같아요. 물을 주지 않아도 끊임없이 자라서 지붕을 뚫고 뻗어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움으로 온 밤을 지새웠던 날들.. 어둡고 답답하고 우울했던 밤들..
    그리움을 아름답게 얘기해주시니 마음이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4.19 18:32

    그리움의 끝은 님 안녕하세요.
    누추한 곳까지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제 글에 공감을 해주시니
    오래된 지기처럼 가깝게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봄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좀더 세월이 흐른뒤 아름다운 그리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4.04.19 21:21

    @노준원 제가 더 감사합니다. 준원님의 글이 제게 행복을 주니 감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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