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의 진산으로 산고수청, 산자수명의 빼어난 경치와 가야산, 남산제일봉, 지리산까지 조망할 수 있는 한우산과 자굴산 갑니다.
"아침에 떡 제공합니다."
경남 의령의 진산 자굴산은 성문 위의 망루처럼 우뚝 솟은 큰 산이라는 뜻으로 골이 깊고 산줄기가 많아서 산고수청(山高水淸)이요, 산자수명(山紫水明)의 경치 좋은 산으로 의령 사람들의 기질과 기상을 상징하는 산이다. 접근성이 좋고, 산행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등, 꽃길과 숲길, 오솔길 등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급경사의 암봉 사이로 튼튼한 밧줄이 설치된 길을 따라 정상에 오르면 천왕봉에서 노고단에 이르는 지리산 능선의 장관을 조망할 수 있다. 산 중턱에는 옛날 신선이 놀고 갔다는 강선암과 사찰 터가 남아 있고 동쪽 기슭에는 약 3m 깊이의 동굴과 금지샘이라는 천연동굴샘이 있어 여러 전설이 전해진다.
한우산도 산세가 웅장하고 수목이 울창하며, 곳곳에 기암괴석이 연출하는 절경이 즐비하다. 오뉴월 한 더위에 내리는 비도 겨울비처럼 차가워 모기 한 마리 없이 서늘하다하여 한우산(寒雨山)이며, 그 골짜기를 찰비골이라 한다. 사시사철 맑은 물이 굽이치고 흘러 폭포와 농소 아소 등 소(沼)를 만들어 선경을 조성한다.
특히 봄철에는 철쭉이 군락으로 피어, 산 전체가 벌겋게 물들어 가족 단위의 등산객들이 찾고 패러글라이딩터도 있어 오색의 패러글라이딩 모습도 장관이다. 산성산은 서쪽은 깎아지른 절벽과 기암들이 울긋불긋한 단풍과 어우러져 선경(仙景)을 이룬다. 가깝게는 자굴산과 한우산이 보이고 멀게는 지리산,둔철산, 황매산, 악견~금성~허굴산 능선, 남산제일봉, 가야산, 화왕산, 비슬산 등 명산들까지 한곳에서 바라볼 수 있는, 조망이 빼어나기 그지없다.
A팀: 자굴티재- 써래봉(775)- 자굴산(897)- 쇠목재- 776봉- 한우산(836)- 산성산(741)- 외초재- 벽계리주차장(10k)4시간30분
B팀: 쇠목재- 776봉- 한우산- 산성산- 외초재- 벽계리주차장(6k)4시간
언 제 == 2019년 6월 20일 목요일 06시 40분
어디서 == 합정역 8번 출구 SK 주유소 앞 아름관광
경유지 == 양재역 1번 출구 50m 수협앞 07시 10분, 경부고속도로 죽전 간이정류장 07시 25분
상행시 == 죽전 간이정류장, 양재나들목, 한남역, 합정역
준비물 == 중식, 간식, 식수, 등산기본장비, 랜턴
회 비 == 22,000원(하산주, 아침떡 제공합니다)
됩니다.






















신청합니다(입금)
네,~^
1자리 주시와요~
네~~
참석합니다 입금완료.6.17일 ^^
네~~
이경순 신청 합니다.
네~반갑습니다~
'비해피자굴산'으로 입금했습니다.
네~~
자굴산 신청합니다. 죽전 승차. 회비 지*원 명의로 입금 합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