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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9월 삿포로 |
여름에도 시원한 삿포로는 더위를 많이 타는 나에게 최적의 도시이다. 언어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인이 적은 곳에서 시작하고 싶다. 원활한 생활을 위하여 3개월 어학원 다닐 예정이다. |
10월~12월 오키나와 |
예전 여행이 너무 아쉬워 다시 한번 꼭 가고 싶다. 오키나와에 살고 있는 친구가 있어 제대로 관광을 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도쿄여행 준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할 예정이다. 특히 오키나와는 외국인이 많은 지역이라 일본어는 물론 영어를 배울 수 있을 것 같고, 다양한 친구를 사귈 수 있을 것 같다. 아르바이트가 쉬는 날에는 바다에서 서핑을 하고 싶다. |
1월~3월 도쿄 |
작년 ‘일본의 벚꽃축제 즐기기’를 목표로 축제기간에 맞춰 방문을 했었지만, 이상기후로 추운 날씨만 경험 했던 여행이었다. 여유있게 머물며 축제를 꼭 즐기고, 후지산 등반도 하고싶다. 다음 여행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보고싶다. 벽화그리기 같은 재능기부도 하고싶고, 지역축제 준비등에 참여하게 된다면 무척이나 즐거울 것 같다. |
4월~6월 후쿠오카 |
나의 최愛 여행지인 후쿠오카에서 마무리 하기 유후인의 안개 낀 산속에서 이슬비 맞으며 했던 온천은 내 생 최고의 경험이었다. 료칸 체험과 하우스텐보스에 다녀오다가 우연히 들렸던 아리타 그릇축제도 다시 둘러보고싶다. 후쿠오카는 제일 좋아하는 도시이기 때문에 워킹홀리데이 종료 후 다시 방문 했을 때 고향에 돌아온 느낌으로 머물고 싶다. 때문에 유명한 관광지 관광 보다는 소소하게 동네주민센터 문화체험, 요리교실 등 동네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을 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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