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이제야 물갈이가 끝났네여
일주일에 한번 싸이펀으로 청소와 부분물갈이를 하는데....
먼저 열대어 수조를 물갈이를 하다 모래가 부족하다 싶어 모래1포를 사다 물갈이후 넣었져 운영자님 말대로 테트라사 코이스틱을 어제 아로와나에게 주었는데 먹었다 뱉더라구여 그래서 찌꺼기가 둥둥...
길을 드릴라구 사료를 하나만 주고있습니다
언젠간 먹겠지여 철갑상어는 비트를 무지 잘먹는데.. 이넘은 왜이리 까다로운지..그리고 레드크로우수조를 물갈이하고 아직까지 이넘이 우드쉬림프사냥을 포기하지않고 있네여 우드는 무서워서 측면위에와 온도계에
붙어 있네여
제브라 수조에 물갈이를 하는데 암컷이 탈피를 언제하나하고 등을 만져보니 말랑말랑거리더라구여
좀있다 부화통에 격리를 시켜야 겠네여 (징거미만 아니면 격리를 안시켜도 되는데...)암컷까지 탈피준비중이니 이넘만 무사히 탈피를 하면
3마리모두 탈피를 하게 되네여 이제는 완전히 적응을 해서 탈피도하고
불을 켜놔도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 (이젠 겁이 없어 도망도 가지않음)기분이 무지 좋네여
마지막으로 거북이수조를 물갈이를 하는데 악취가 확 올라 오더라구여
청거북이라 큰돌 하나와 물은 조금 돌 높이보다 낮게 해서 여과기 설치도 곤란하고 아무튼 거북이 수조 물갈이를 마지막으로 물갈이 끝...
쓰다보니 잡담이 길어졌네여 아무튼
여기까지 물갈이하면서 저희집 애완동물 물갈이 얘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