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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두령은 지리태극을 가고 완성을 하기까지 세번의 시간에 걸쳐 동부능선을 넘었다.
첫번째는 삼년전,산행이 뭔지 등산이 뭔지 넘들이 간다니 따라가보자~
천방지축 날뛰는 똥강생이처럼 따라나서서 동부능선을 넘는동안 중간중간 졸아감서...
날뛰엇고. 지태가. 설태가 , 또 백두대간이 뭔지 세상 구경만이 즐거울 때다...
이때,,지리태극(지리산에 태극기를 그린다)이란 단어를 알게 되엇고,
나역시 뭔지모를때 따라나선 그 길이다,
7월 그 어느날 대진님의 번개로 한 20여명이 넘는 분들이 모여서 간단다,
단체카톡으로 준비물들 통보받고,당일날 진주행 버스승차권을 예매했다,
사리마을을 가자면 서울에서도 남부터미널에서 만이 진주로 가는버스를 타야한단다,
나 테어나서 진주란 말은 들어봤지만 남부 터미널도 첨이고,가는것도 첨이다,그리하여 지리산을 가야하는
(지리산도 테어나서 처음이고) 첫 버스를 타고 원지 라는곳으로 출발한다,
도대체 아는것이 하나도 없엇다, 원지도 첨듣고 첨가고 덕산리도,사리마을도,처음,,,
마냥 세상구경이,,, 참 즐거웠엇다,그 순간만큼은,,,원지 도착하여 엄청 분주하다,
준비가 덜된 준비물사느라 바뿌고 버스가 없어 택시탄다고 바쁘고,
사리마을에서 11시 출발이라니 그럴수밖에,,,
이래 저래 사리마을에 도착을 한다,여기저기 전국 각지역에서 일치감치 와 있었다
모두 인증사진을 찍고 출발을 한다,(덕산리 사리마을 회관앞 돌 비석앞에서)
모두 신나서 잘도간다,나도 신나서 등달아 잘가지 당연히,,,
넘들이 졸면서걸으가니 나도 졸리고 졸면서 걷기를 한참을,,신나게 즐겁게,ㅎㅎ
오르락 내리락 기가막히다,얼마를 갔을까 힘들고, 지치고, 덥고, 까탈스런 산능선과 돌맹이길,,
한참을 가다니 함께가다 먼저간 사람들이 누워있다,웅석봉이란다,
너무 힘든 나머지 나는 패쓔 ~갔다 돌아온다고 쉬고 있으란다
무리가 모여 다시 출발을하고,가다보니 첫번째 목표자역이란다, 거기가 지금 생각하면
밤머리재다,거기서 닭죽을 해준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먹으려 해도 목구멍으로 안 넘어간다,
한참을 쉬고, 도토리봉을 꼭 도토리 같이 생겻다,올라야한단다,
여기서 기가 따악 막혔다, 입구에 곰발바닥 현수막이
앞을 떠억 하니 가로막고,코 닿을만큼 높은 오르막 길이고,여기서 또 앞사람 뒤꿈치만 보고 따라 올랏다,
개 코구멍도 아니고 땅에다 코박고,,,끙끙대며 땡칠이가 따로 없었다,
그리고 한참을 깜깜한 야밤에 가다보니, 무슨 습지가나오고,,(난 습지가 엄청 큰줄 알았다)
지금 보니 왕등습지이고,
그 왕등습지엔 조그마한 다리가있었다, 거기에 도착하니.그다리에서
나란히 나란히 열명정도가 자고있었다.누구 한분이
나보고도 쉬어가란다.웬떡이냐, 나역시 누웠다 얼마가 지낫을까.(딱 20분지남)
넘 추워서 일어나보니 암두없다.(깨워서 데리고 가지)
그 누구가 지금의 해결사 대장님이다.그무리의 대장님이란다,
캄캄한 그밤 암두 없는 그밤,무습고 춥고, 배도고프고,정신도없고,벗으놓은 신발은
베개삼아 베고있었는지라 머리에있는데 양말은 어디로갔는지없다,
엉덩이로 깔고있어서 다시 찿아신고, 사라진 정신을 가다듬고,,,준완료하고,출발하려니,
산중턱위에 하늘아래 그 어딘지 내가 여기 왜 있는지,, 도무지 영 `~나간 정신을 또
가다듬었다,,그러기를 몇번,,,,,,,,,,,,,,,>>>>>>>>>>>
그러다가 어디가 길인지 산인지 뱅뱅돌다가 누군가가 지나가기에 따라서 갈대인지 억새밭인지
내키보다 큰 풀밭을 거노라니 얼굴을 할퀴고 팔을 할킨다,
엎드려 기다가 스틱잡고 네발로 꾸부려,꼬부랑 할머니가 되었다가,
빠져나오니,이건 또 산중에 대나무밭이 나온질 않는가,,산죽터널이다 아주 쫍아터진
그 산죽 터널을 기다 꼬부랑 할머니가 되다를 하다 서서 걸을라 치면
싸대기를 때리고 갈기고 얻어맞기를 하고,얼구레 상처도나고,
허리 펴 볼 시간도 없이.한참동안을 기어서 통과한 기억이 난다.
그러고도 한참를 올라 가다보니 누군가가 앞에서 걸어온다,스틱을 놓고 와서 찿으러간단다,
좀전에 지나오다 내가 본 그스틱인가보다,주어왔슴 저사람이 고생안해도 되는데,
잠깐 후회는 했지만,(넘의것은 손도 안되는 성격탓하며)
고생이것다 나같으면 안간다 대단하다 중얼거리며 앞으로 앞으로 오름이 계속되고,
그러다가 좀전에 놓친 그분을 또다시 만나서 기어 올라 주능에서 쉬고 있는데,
딸랑 달랑 소리를 내며 ( 소들이 목에 달고 다니는 핑그랑)
딸랑이를 달고 알바햇담서 나타난 분이 두건님이란다.(알바란 단어도 처음 듣고)
그때의 누군가는 지금의 갈밭님이고 , 그뒤를 따라가다 보니 또 혼자서 쌩 개고생하며 간다,,
걸음이 늦어서 사람을 놓치고 그렇단것도 나중에 알았지만,
한참을 가다가 함께 출발했던 팀들을 만낫고 얼마나, 쐐, 빠지게 걸었는지 ,오뉴월의 ,땡칠이,,
그 한밤중에,어휴` 이젠 무리 속을 벗으나지 않고 죽으라 따라갔었다,
따라간 것이 착오다 오른쪽에서 물소리는 나는데 가도가도 청이당이 안나온담서,
물소리 따라 막무가내로 내려간다 나도 따라서 갈대인지 억새인지 밟고
미끄러지면서 한참 내려갔더니 대장님 왈,,, 알바다 여기가 아니라카네,헉,,흐미 내가미쵸,,,
그길을 두발 올라오면 한발 뒤로 미끄러지는, 그런 길을 억새나무잡고 거어올라왔던 기억도 난다,
그러면서 한참을 돌아돌아 청이당에 도착했다, 무리에서 벗어나지 않고,
난 그 청이당이 무슨 집이있는 궁궐터나 되는줄알았다.
그러나 게곡 물소린지 폭포소린지 물소리는 우렁찼다,
여기서 허기진 배를 채운다고 싸가온 밥을 먹는단다, 이쯤에서 누구든지 그까지 가보이소
그것도 장마철 칠월에,,,,,,,,,,,,미쳤지,
깜캄한 한밤중에 무슨 밥이 넘어가는지 물도 한방울도 안넘어가지,,
구역질도 나고 속도 쓰리다 못해 아프고,속은 열이나서 천불이난다,그렇다고,
화를 낼수도, 짜증이 나도 그럴수도없는 그상황 그 상태,,암것도 못먹고,
이래저래 천신만고 끝에 >>>>>............기어기어서...
거기서도 무지막지하게 머나먼,,,중봉을 통과,,,(지리산에 천왕은 알았어도
하봉 중봉은 전혀 모르는 상태다) 직전에 무슨 금줄을 넘는다는데,
난 금줄도 첨받고 듣기도 첨이었다, 참 많은걸 보고 배우고, 참고 인내하고,
<(전자동)>으로 머리숙여지고 겸손해지는걸 배웠다,
(겸손하려고 고개 숙이는게 절대아님)
여기서 국립공원 지키는 사람들을 국공이란 말도 처음이고,,,,,
들어갈수 없는 비무장 지대는 알았지만,비탐방로도 처음 알았다,
아무튼....>>>>>이렇게 또 기어기어....>>>>>>
천왕봉을 올랐었고 그땐 하늘이 도와서인지.. 운이 좋아서인지.. 산신령이 도와줘서인지..
암튼 하늘이 화창하니 맑고 아침 공기도 좋았던것으로 기억한다,
아침 운해와 해돋이도 함께 보았던 기억이 난다.
배고파 배고파하며 길인지 돌덩이 밭을 걸어걸어 한없이 한없이...
지리주능을 가다쉬다를 엄청하며 남들이 열심히 가기에 나역시 뒤따라간 기억이 가물거린다~
한참을 가다보니 앞에가던 대장님을 포함 팀원들이 무슨 대피소박에잇는,
담인지 자갈로 되어잇는 땅에 이리 저리 꼬랑같은데에서도 늘부러져서 누워있질않는가,
죽지못해 사는 사람들과 똑같았다, 사람꼴이 아니다, 내가볼땐 그래 보엿다
돈받으러 온 어깨맨,일명 깡패때들도 아니고,,,,좀 잇어니
하나 둘 일어나더니 또 출발한다 일사 천리로 늦으면 어디선가 강제 하산 당한다나 머라나 하면서
나보고도 빨리 출발해서 오라하고선 유유히 사라진 팀원들 참 대단하다,
그때에 기억이 두분이 도착을하고 나도 그들한테똑같은말을 해주고 출발을 했다,
몽몽이와 그랭이님 이란다,그때,몽몽이 그랭이님 대진님 두건님 해결사님 이름들을 기억한다,
가도가도 끝이 없는길 얼마를 가다보면 대피소가 나오고 이름도 다 까묵은 대피소들..
그 어디선가 시간 오버하면 강제로 하산시킨다는 말뿐 암거도 아는것이 없었던 그 때...
진짜 열심히 뛰고 뛰어 그 시간 전에 통과한거로 기억된다..
진짜 죽을힘을 다해 간곳 그 곳이 성삼재란다. 성삼재를 가는동안 .임걸령이 어쩌고 돼지가 어쩌고
노고단이 어쩌고 하다하다 도착한 곳이 노고단 고개이다..
노고단 고개...............
토하려고 해도 먹은게 없으니 나오지도 않고,
계속 구역질을 하면서, 절룩거리면서 비는 얼마를 쏟아부었는가,
길바닥은 냇물흐르듯이 흘러내리고 신발은 찌그덕 찌그덕 소리를 걸을때마다 나오고,
여기서 부터 성삼재는 서울서 부산가는거리었다 나에게만큼은..
.다리는 병신될거같고 발바닥은 불에붙으면 이런것일까...
심히 개고생이다 하늘에서 구멍이 났나 비는 쏱아붙고 발바닥은 불나고,
한발한발이 곤욕이란 표현은 가볍다,악하다. 그 불나는 발바닥을 딛고 성삼재 식당 도착하니..
많은이들이 억수같은 비는 쏟아지고 사람들은 거지처럼 이리저리
딩굴고 엎어져있고 상거지들이 따로없었다 내가 보는 눈앞에 상황의 상태는 ..
그 와중에도 칠월에 장맛비는 하늘에 구멍이 난것처럼 쏟아부었고, 춥고 배고푸고,아푸고.
식당은 문을 닫고 먹을거라곤 물과 이상하게 크나큰 맥주병만 보인다.
같이 갔던 봉균이가 내밥을 준비 했다 했는데, 비를 맞은 밥이 개죽이 되어 부럿는가
식당 주인이 쓰레기인줄알고 다 버렷단다,난 여기서 주저앉는다,
먹기라도 하면 가 보겟는데 어쩔수없이 항복이다...
지금 생각하면 약이라도 묵고 갈건데, 그때는 지식도 무식이었다,
안개와 비구름이 앞을 가로막아 캄캄하다 세상이 한치앞도 안보이고 택시를
불러려니 캄캄해 앞이 안보여 못온단다. 어쩔수 없이 그냥 또 가야한단다,
내가 미쳐,,, 기절 초풍 ..그때심정이다..
그때 택시 한대가 올라온다 그 당시 부산에 사는 도도라는 분이 내려 간단다 ,
나도 따라 내려가기로 결정 한다 왜 ~사람들이 하는말 만복대나 그 길에 바위에다
길이 험해서 그 시간 그 날씨엔 매우 위험해서 동내 사람들도 안간단다.
이래서 항복하고 택시타고 내려오는도중 캄캄해서 아핑안보이는 그 순간
택시도 슬슬기어 내려오는데 앞에서 메돼지어미가 새끼 네마리를 데리고
유유히 앞을지나간다 택시는 그 어떤 도시 심야버스 정류장까지 기어서
내려주어 겨우겨우 서울로 집으로 왔다,
두번째도전 작년 백두대간하기 직전 또한번의 기회가 주어져서 계획없이 따라나서기로 한다..
15차 대간팀 백구님, 반딧불이님, 도치맘님, 그리고 나 두령.
무작정 앞만 보고 따라가자 동서울 터미널 차표끊고 야밤에 심야버스를 타고 출발 세복에 도착해서 .
산행 또 시작 이날은 무슨 곰이 따라오면서 울어댄다 .곰의 울음소리는 땅이 흔들리고 산이 찌릉찌릉
발에 전율이 흐를정도로 소름끼치며,정신을 빼간다 한참을 울며 따라오던 곰 울음소리가 없어지고.
정신을차리니 바위를 오르고 있었다.이날은 특히 나를 위해 같이가는 맴버가 (반딧불이님)
무거운 짐까지매고 감서 힘들게 힘들게 ...
천왕봉 올라서니 (반딧님 감사 꾸벅꾸벅)
밤 10시 장터목 통과가 걱정이란다 ..
나는 너무 졸려서 밤새 곰한테 시달리고 동부능선길에 시달리고,,,
그리하여 잠을 이기지못하고, 맨땅에 나 딩굴어 자다가 얼마나 추운지 입 돌아가기 직전..
에구 몰러 걸리던 말던 내려가자 하여 혼자 잘났다고 가다가 딱...
결국 걸려서 백무동으로 쪼까나고 산행을접고 마무리하고 서울로 올라왔다.
사람이 거짓말도 해버릇 해야하지 무슨 걸리면 이렇게 말하란다,, 누가..
앞서서 날라간 뿡이가..언니 걸리면 국공한테 대원사서 화엄사가는길인디 몸이 안좋아 늦어졌다고,,,
근디 국공이 묻자 내 생각과 달리 말은 화엄사서 대원사 가는길이라고,,,
멍청이 바보 ...나는 그 순간 개 무시당하는 느낌!!! 흐미 이래서 잡혀서 못내 ..
두말도 못하고 잘못했다카고 쪼까 내려왔다 ,백무동으로..
그래도 지태는 포기못하고 내는 또 오리라 다짐했다.
드디어 계획을 잡는다 백두대간도 끝났고.
지태를 넘으리라 꼭 태극을 그리리라 계획을 철저히 하기로한다..
나름대로 무건 가방도 지고다녀보고, 집앞 한강도 20키로씩 뛰다 걷다도해보고,
무한도전클럽 따라 장거리도 해보고.
자나깨나 집중집중 나도 해봐야지 다짐다짐 강북 오산도 몇번씩 해보고 또해보고....
그러다가 어찌어찌하여 엉클님을 알게되었고, 고향 오빠란것도 알게되어 통화도 하게되었고.
가끔 안부를 묻게되다가 난 이번에 지리태극 을 해야겠다 삼수 도전이다 이렇게 오가는 얘기끝에
약속을 잡게된다 이후로부터 엄청난 부담 과연 넘을수가 있을까하는 부담 여러가지로 ..
엉클님은 국공을 신청해놓은 상태이나 포기하고, 지태리딩을 해주신다고 하는마당이다,
무한 부담이 엄습 해오고,,, 가슴을 짓누르기까지한다.
무거운 책임이 엄습해오고,, 별 오만 갖가지의 생각이 교차한다...
가자~!! 삼수 딱지는 때자.. 이렇게 머리속은 희안한것이 계속 또아리를 틀고있는 것이다.
야릇한 그 무언가의 틀에서 벗으나자 매년
따라다니는 이 괴상한것을 때 버리자, 가슴 저 깊숙한곳에서 패내어 버리자~~
했다를 강조하고 하게된다...
때; 2016년 5월 5일 ~7일 56시간
누구; 엉클님 ... 성삼재부터 희망새님 만디 해송 들개 네비 창훈님~
날씨 ; 비바람에 완젼 개떡같은 태풍과 버금가는 그런날씨~
서울서 4일날 울 큰아들이 원지가는 버스표를 사준다, 16시 20분 원지행~남 내심 가기싫은디..
얼마를 달려 여기 원지를 도착했다 맘은 가기싫고 몸은 원지행 버스에 실려있고,드뎌 원지도착요~
준비를 하나하나 했슴에도 빠진것을 사기위해 마트에 들렀다.
이것 저것 사서 들고 덕산리 사리마을로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다 타고 앉지도 못한다, 내맘은 불안과 .
사리마을 도착해서 내리지도 못할까봐 기사한테 사리마을 다왔냐고 물어보기를 여러번하고..
내맘과 달리 내몸은 사리마을에 도착한다,21시 50분,,그 때 집에서 전화가 온다 도착확인전화다~
드디어 사리마을 도착이라고 내리란다 기사님이~
깜깜한 오밤중에 미리 예약해놓은 민박집을 찿을라니 온통 깜깜하다.
민박집 사장님한테 전화를하니 데리러 나와주신다 똥강생이를 앞세우고...
민박집에서 저녁을 일찍먹고 일찍 잠을청해 보지만~
잠은 안온다..
여기는 원지 터미널 한밤중의 시골마을 ~
여기는 사리마을 민박집~하루저녁 3만원 시골치고 정갈하고 정감이 넘친다.
방안은 따뜻하고 부엌시설까지 되어있다.
아침식사때, 지리태극을 간다하니 주인 사장님이 고기반찬에 미역국으로 밥을 해 주셨다,
여기 여자사장님이 제이 쓰리를 잘 알고 계셨다 시그널을 많이 보았다한다
여사장님도 지리태극을 하다 도중 에 접으셨다고 하고 다음에
언젠가는 재 도전 하신다고 말씀하셨다~
큰 다짐과 마음을 다 잡고 길 나설 준비를 하고 마을회관에 도착하여 인증샸을 한다 여느때처럼~
누구나 그러하듯 앞길을 앞날을 암두 예측하기 어려운 이상황이고 ...
비바람 눈보라 그 어떤것이 휘몰아 닥쳐도 꿋꿋이 걸으내리라 다짐하며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는 이런 시점이기도하다~~~(사리마을)
내가 할수 있는건 엉클님 걸어가는 뒷모습뿐~
잘도 갑니다 힘도 전혀 안드는가 봅니다~그래도 나는 낑낑 내색않고~
벌목봉 참말로 힘들어요 땅만보고 기어 올라라야 요기가 나옵니다
요기서 직진가면 추가산행 좌측으로 완전히 휙 돌아 걸으서 숲으로 갑니다`
또 용감 무쌍하게 걸어가는 엉클님 걸음도 억수 가벼워보입니다 내눈엔~
간판이 있기에 찍어봤어요 기냥 아직은 기운이 있기에~
나보고 부지런히 걸으랍니다 쉬지말고 천천히라도 네~ 갑니다~
바닥에 요래 있기에 요대로 또 찍습니다
이름도 얄씨꼬리하고~
요게 무언지 갈때마다 아래서 부터 꼭때기까지 올려다보려니 내목이 찢어져요
요상하게 길게 아주길게... 저래도 태풍이나 바람에 넘어지지도 않나봐요~
여기도 웅석봉은 좌측인데 길은 우측으로 넓게 있다. 까딱 잘못하면 또
개고생의 추가산행길이 될뻔한 아리까리한 곳이다.
이래서 추가산행하다 돌아와서 한번 더 찍었다~
ㅇ여기는 일부러 몇발짝 더가서 찍은곳으로 기억한다
또 인증 날리고 왜냐구 ` 아직 힘이 있으니까..
이건 모른다 왜 찍혔는지~
웅석봉 여기까지가는데 힘 빠진다 아직 갈길은 어마무시하게 먼데
1차 날머도 아직 멀었는디 딱 봐도 기운 빠져있는 나의 모습 ~~ㅠㅠ
한참을 가다보니 동내사람 두명이 간식인지 뭔지 먹구있길래 얼음물을 동양한다 ,
여기서 기운도없는 힘으로 일장 연설을한다 제이쓰리가 어쩌구 저쩌구 괴물들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선전도하고 간식도 얻어먹구,사진도 찍어서'' 어쩌구 저쩌구..
이사진은 필히 내 산행기에 올릴거니 카페에 들와서 그 수많은 어마무시한 왕괴물들의
놀이터를 구경하고 감상하라켓다
난 동양을한 그 얼음물로 1차 관문인 밤머리재를 수월하게 왔다 (감사합니다 두 오빠야 !!어서오세요 )
밤머리재 1차 성공 밥을 든든히 먹고 물 보충도
얼굴과 발도 씻고 야간준비도 철저히 정검 하고 출발합니다
아!!여기가 거기네요 첫번째 널브러져 자던곳 낮에 가보니 아주 멋진곳입니다..
요기서 열명정도가 나란히자다가 나만 남겨진 그곳..왕등습지 ㅋㅋㅋ
올라가는 엉클 오빠야 뒷모습이 믿음직 스럽습니다 고맙데이 ( 진짜진짜 고맙데이 잊지못하지요)
여기는 천왕봉 인증샤 찍기도 힘든상황 태풍같은 바람에 ...요러고 있네,
여차저차 하봉중간쯤인데 비도오고 태풍에 버금가는 바람을 타고 여기까지 왔다
하봉오기전부터 비바람의 난리통은 이보다 덜할기다 . 물 보충할곳
청이당은 어디로가고 여기까지 쭈욱 ...내생에 이런 난리는 첨이다.
여기오기전에 어떤한분은 우리가가는길을 거꾸로 오고 있질않는가.
구신한테 홀리지 않고야 어찌 가던길을 한시간째 되돌아 올수가 있을까,
엉클님이 뭍는다 어디서 오냐고 나그네 하는말이 덕산리서 온단다 순간 난 덕산리서 오면
또다른길이있나 원점회기~생각하는순간 어디로가는길이냐 묻자 천왕봉을 간단다.
이런` 이분은 틀림없이 구신한테 홀렸다고 나는 생각한다 ,
빨리 우리랑 같이가자카니 본인은 지피에스를 보며 똑 바로간다한다 .
엉클님왈 그럼 가던 길로 그냥가세요 울뒤에도 몇분 따라오니 물보고..
그때 오빠야 사람이 이한밤중에 길을 잘못가면 똑바로 델고 가야지 어케 버리고 가던길로 가라카노...
이래저래 그분을 설뜩해서 데리고 동행을해서 천왕봉 통과 우여곡절끝에 장터목까지 데려다 줬다 .
말로듣던 청이당은 어데로 갔나 오빠야 ..결국 우리는 청이당을 못 가봤다 기냥 통과.
난리통에 못보고 지나가버렸지,,,
인증샷 찍는다고 서라케서 서는순간 내몸이 바람에 날려 떨어지는 모습이다`
차마 내다리 피와 그 흔적을 보여줄수가없는 처참한 상황
불쌍한 두령...순간 엉클님은 그단새 돌덩이 아래로가서,, 내게하는말씀이
바람부는데 거기 와있노 빨리 내려오지않고 ..
내보고 인증사진 찍는다고 서라케놓고선..혼자서...
여기는 뼈아푸게 발에 불나도록 걸어서 여기까지와서 쉬고난후 희망새님 팀 도착했을당시 내 모습
요건 나의 철벽같이 에워싼 나의 다리 운전 기사님이 찍어서 보네왔다.
참으로 처참하다...
성삼재 식당, 여기서 쉴만큼 쉬려한게 아니었는데 시간을 지체하게 만든다
왜??? 날씨가 또 안개와 주룩주룩 내리는 비님!!!
이제나 저제나 조금 덜할까 기다리다 늦어진다, 여기서 내맘과 갈등한다 나 자신과의
타협이 시작된다 그만 내려가자 포기하자 이러고 있는데 다섯사람이 들어와선 자기들은 포기한단다.
더이상 진행이 어렵다한다 .내맘도 갈팡질팡 요때 엉클님하신말 두령아 여기서 그만 포기하자,,
내맘이 갈피를 못잡고 있을때 이게 웬말인고 하다가 다시 맘 다잡아먹고 ..
아녀 가방다버리고 기어서라도갈겨...
이리하여 시꺼먼 비오는밤에 한치앞도 안보이는 안개비를 뚧고 가려고 차비를 한다...
오빠 고마워 엉클님 진짜 고맙고 감사할 뿐 말로는 표현이 안되지만 ...
다시한번 더 감사하다 전합니다...꾸벅꾸벅....
그럭 저럭 쉬다가다 여기를 통과 암 생각도 없다 아예 안난다 혼이 탈영한상태~
꾸역꾸역 기냥 다리가 가니깐 나도 가는거다.
돌아보라해서 돌아보고~내가 누랑 걸엇는지도 사진보니 `알겠고~
아이고 내 팔자야 집나와서 왜 이런 개고생을 `울 팀장님이다
내가 먹은거도 없는데 토하고 취했는지 아파서 못걸으니 만디가 바늘로 내 손가락 을 여기저기
찔러보고빨간피가 나니깐 이손가락이 아닌갑네요
또다른 손가락 찌르고 여기도 아닌갑네여 또다른 손가락 그래도 검은 피가 안니깐
결국엔 열 손가락 다 찌르고 피내고 일어서서 가자 하고 돌아보니 울 팀장님 상태가 저래 되가 있고
상황이 상황 아니고 걷는게 걷는게아니고 웃는게 웃는게 아니고 가는게 가는게아닌 이런 상황이다...
드디어 바래봉 바래봉 인증하려니 앞줄 옆줄 늘어진 줄보고 기암 무슨 사람이 여기로 다 때로 몰리왔는지
인증 사진 찍을때가 요래 밖에 안된다 요것도 해송님의 머리에서 나와 요래라도 인증하게 된다.
맨 앞에 잘 생긴 분이 해송님....
아이고 몰러 와 이사진은 또 여기서 티나온데 안 그래도 정신이 오락가락인디
대충 이랬고...
여기도 통과 뭐한다고 여기서 나타난디야
여기는 아무리봐도 정령치 같은디~~이래보니 정령치가 1172m에 자리하고 있네...
요 위에분 내옆에 있는분이 해송님 그옆에가 본인 두령 아래 돌 비석옆에가 단독리딩해주신 엉클님
멋지다 엉클님 국공 200키로를 두번이나 하고 그외 업적이 대단하다...
보기에는 이뿌고 아름답고 행복해 보이지 뭐 쏙은 천불 나것지만서도
앞에부터 두령 만디 송창훈 산악마라톤을 취미로하는 대단한 체력의 소유자
무건 가방 독차지하고 먹을거 마실거 다 짊어지고 끝까지 일용할 양식을 메고 간다
.(봉사정신 뛰어나고,크나큰 산악회 대장감이다)나같으면 대장님으로 추대)
맨뒤에가 희망새 대간 18차 대간 대장님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계획성이 뛰어나다
여차저차 끝머리 날머리 도착이다 어째서 여기 내려오기까지가 어째 이리 긴걸음인지 가도가도 끝이없는길이다
모두가 종합병동에 처참하고 비오는날 닭새끼 졸듯이 하여 여기까지 왔다.
이정표에 키로수도 제멋대로의 고무줄인지 늘어났다 짧아졌다 엄청 개고생했다 그 순간만큼은 ,,
다신 산을 처다보기도 싫었다,,,
꿈에도 그리던 인월마을 경로당 나도 인증샷 얏호!!!!!해냈다~~ 더뎌~
,,대한민국 만세,, 리딩하신 엉클님 잊지못할 지태길 수고와 고생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만세
대한민국만세
,,자랑스런 대한민국 만세,,
이리해서 지태는 아니 지리산에 나는 태극기를 그려 냈다~~
두령아님 시상에 그어려운길 엄청시리 고생하시고
고기 갈려구 연습 걸은 걸음이 더 길거 같은데 걍 가면 되지
먼 연습을 해가지고 이젠 연습없이 어디든 가면 될거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헐~~ 대장님은 뒤산만 다니라 케놓고
그러다가 뒈지는 줄 알았어요 연습으로 치면 건강해지려 운동하는데
이건 뭐!!! 제이쓰리 회원 탈락될까비 연습하게 되니 운동인지 노동인지 개고생은 확실합니다~~깨갱~~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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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 눈물 난다,,, 그렇게 바라던 지리 태극을 그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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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니다.. 화성이라는 
ㅇㅅ 老 松
함게 못해 죄송합니다, 설태길도 함게 못하겠네요, 대간19차 산행날이라서,,,
나캉은 맞지를 않나 보네요,,, 좋은 산길에서 함게할수 있기를 기다려 봅니다.
지리태극 완주 두배로
그치요 눈물나지요? 지는 눈에 구멍 난줄 알았어요~
설태길도 어지간해얄긴데요~
그토록 갈망했던 지태길 삼세번만의 도전 멋지게 완주하심을 왕축하드립니다 담 목표는 뭘까요??벌써 궁금해지네요
동생 나 해냈어
장하지? 고마워~
이제는 단독도전한번 해보셔야죠.
수고하셨습니다.
헐~~ 안합니다유 고마워유~
@두령아 산행의 완결판은 홀로 산행이쥬~~
적극 응원해유..
@황금산(김진경) 응 원 하지마유 언젠간 중부지부에 가서
다 져서버리루 갈겨유~ 지부장님 현역에 계실때유~근디 방뻡을 몰러유~
두령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날 지리의 밤은 너무나 가혹하고 혹독했습니다ㅋ
네~ 가혹하고 혹독 하기만 한가요~
시엄마 된서리 오뉴월 서릿빨입니다~
의지의 서울시민입니다
담부턴 절대 중탈하지 마시고 좀 힘들더라도 완주하는 기쁨을 누려야지 산다니는 재미가 더 배가 됩니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결과라 더 행복하리라 봅니다
악조건에도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늘 고마워요 항상 조용히 응원해주고 위로와 격려를 해주니~~
도와주고 애쓰주고 ,,, 정맥길 잘 이어가세요~
진솔한 산행기 읽으니 재밌네요.
열시미 하셈~~
고문님 !!!열심히 할께요 몸은 어떠세요?/
항상 안전산행하시면서 건강하세요~
축하 드려유~~
힘든만큼 완주의 희열도 컷으리라
봅니다..
화이팅!!
지부장님!! 클럽 대장님 감사해유~
멋쪄유 아무리 험하고 높고 깊는산도 동내 뒷동산으로 보시는
황금산님 ~이번비는 비껴서 제게로 왔어유~
@두령아 안그래두 미안해서 혼났슈~~
국공팀 지나는길은 바람만 살짝
불어줬는데 지태쪽은 비바람으로
고생하셨단 말에..^--^;"
@황금산(김진경) 괜자너유 미안하긴유 산길 멋찌게 정복하시고 세상에 있는 산은 다 지버 삼키셔유 ㅋㅋㅋ
꼭 하고야 말겠다는 의지력과 자신과의 힘든 싸움을 드디어 삼수만에 이루셨네요.
다음 행보가 기대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읍니다 ^.^~
반디님!!!최고에요 국공 추카해요~
드디어 완주하심을 축하합니다 저 역시 삼수만에 고전 끝에 성공을 한 지태이기에 그 감동과 환희가 생각나 가슴팍이 먹먹해지네요. 가도 가도 끝이 안나는 끔찍한 서북능.. 그리고 끝까지 쉽게 내어주지 않는 덕두봉 하산길. 그 끝에서 얼마나 울컥하셨는지요 넘나 축하드립니다 이제 설분신원 하셨으니 맑음날엔 국공도 넘으셔야죠 ! 진정 멋진 여전사십니다 최고 !
오랜만~~몽몽아 발 빨리 치료하고 산에서 만나세~
두령님이 소원하시던 지리태극을 마무리하셨군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완주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주 두령님에 흔적을 찾아 함 다녀올까 합니다.
아이고 셀파님 지리 태극을 하다가
수많은 시그널 셀파부부 그시그널만 보고 가면 알바란걸
안하고 가겠습니다 귀한 추카댓글까지 감사합니다 부디 안전산행 기원합니다~
두령님, 장하십니다~~
바람에 날아가고 허리가 곱아도
한걸음 한걸음 디뎌서
드디어 태풍과 더위를 뚫고 나오셨네요
앞에 놓인 거대한 산을
내안으로 맞이하며 함께 하셨네요
백두대간 18차로
지리산을 처음 걸으며 겁이 덜컹 났는데
폭풍속에서 걸으신 두령님 생각하고
저도 힘내서 걸었어요
두령님,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뿌고 착하고 용기와 신념과 집념으로 똘똘 뭉친 미소야
댓글 고맙고 감사하고 부디 안전하게 즐겁게 여유있는 산행으로
백두대간 완성으로 기쁨을 누리세~
한편의 소설은 보는 듯 쏙 빨려들어 갔다가 끝까지 다 보고 나니 정신 돌아 오네요
누구는 지태 왕복 한사람도 있다카던데 그것은 그사람 일이고
그 사람보다 더 힘들고 어렵게
자신의 한계를 넘어선 도전에
시련을 있을지언정 결코 물러서지 않고 끝까지 맞서 정상에 스셨습니다.
익스트림의 진수를 제대로 체험하며
3수만에 지리산 태극종주를 완주하신
두령님 장하고 축하드립니다.
울 똘팀의 팀장님이자 18차 대간팀의 수장 대장으로써 그책임을 완수하느라
엄청 고생이 많습니다 책임있는 리더와 투철한 봉사정신과 추진력, 계획성이
최고입니다 부디 홧팅하세요~
지리 태극 삼수 만에 완주 하셨네요.
첫 번째는 저와 함께 했던 기억이 납니다.
성삼재에서 폭우로 포기 하셨던 첫 번째 실패
삼수 끝에 무사히 완주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하이!!! 봉균,,, 첫번에 완주를 하고마는 봉균 최고에요
대간길에서의 후미들을 책임지고 챙긴 그 아름다운 봉사정신 역시 최고,
끈기와 노력역시 최고네요~18차 대간팀으로 다시 걷는 그길에서도 안산하세요~
무슨 영광을 보겠다고 이리 힘든 산행을 하나...걸을때마다 생각해봐도
생각이란걸 할 여유가 없더라구요~ㅎ
두령님 한번 두번 세번, 역쉬 삼세판입니다!
걸어가신 그 길을 제가 상상이나 해볼 수 있을까나마는 한 글자 한글자
한걸음 한걸음에 애씀이 확~다가옵니다.
언제나 건강 챙겨가며 행복한 산행 하실 수 있기를 ~~
라니야 무슨 영광을 보겠다고 그카는지 원!!!
이길로 첨부터 들지말아야 할길로 들어선것을 축하한다~
18차 대간길 안전하게 걸어내길 기원한다
의지가 대단한 삼수...
다리살도 안 보이게 발꾸락 끝까지 야무지게 테이핑으로 무장하고
온 몸이 통통하니 붓고..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짙은 안개와 비 쌀쌀한 밤공기에
쳇기까지 있는 몸으로 기어이 해 내셨어요.
두령님의 지리 태극 완주 왕왕축하드립니다~~짝짝짝
우리 이뿐 만디야 하는 짓도 이뿐짓만하는 만득이~
어굴도이뿌고, 행동도 타의 귀감이되고 모범이 되는 행동만 하지 울만디는~
지태길에서의 야매의사에 돌팔이 의사보다 훨 낳은 처방에 나는 끝까지 갔다고 믿는다 만디야 사랑해~~
끝없는 열정은 포기를 무시하게 하는가 봅니다.
도전에 도전을 하여 끝내는 이루고야마는 멋진도전 정신에 얻어진 성취감은 두령님 생에 귀하고 값진 보물이 되셨을것 같습니다.
축하드리며 18차 동행 하게됨에 영광입니다.
칼산님 !1 내는 칼산님께 많은것을 배움니다
함께함에 영광입니다~
이리 편히 앉아서 그힘드셨던 여정을 보니 송구스럽네요.이번 지태팀 한분 한분 모두 체력도 대단하신분들이고 인격도 훌륭하신 분들이세요.이런 멋진 분들과 18차 대간길을 함께 할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려요.수고 참 많으셨습니다.
유진아!! 앞으로 많은 기대를 한단다
돌격 앞으로 무한 질주 유진이 홧팅!!!
에궁 또 개고생 하셨군요?
혹시 개띠 신가요? ㅋ
올만에 두령님 산행기 접하니 재미지기도 하도 안타깝기도 하고 그러네요..
완주 축하합니당....
개띠는 아닙니다 근디 출두만 하면 개고생을 하고 옵니다~
진강산님 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한편의 장편 드라마같은 멋진 산행기 잘 봤습니다.
지태는 안해봤지만 그 고통의 무게를 알 것 같아 두령님의 노고가 느껴지네요~
백두대간 20-2구간에서도 두령님의 멋진 산행기 기대해 봅니다^^
전설님 드라마라기보다 고생기지요 미친겁니다
대간 산행기 가는곳은 쓰겠지요 감사합니다
대간 안전하게 걷고 함께여서 더욱 즐겁습니다
인간 승리!!
텔레비죤에 언제 방영되나요?
감동의 드라마 입니다
왕 축하 드립니다ㅡ
진정한 강자!! ^^
텔레비죤은 제 차지가 아니고요 기냥 산에서 ~
달대장님 언제나 산에서 즐겁게 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