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의 갑진년 운세

[길상묘덕]

도널드 트럼프의 갑진년 운세

1946년 6월 14일 갑진년 79세, 2024년 1월경 임인운 절입, 병화 사령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 己 己 甲 丙

卯 寅 丑 子 亥 戌 酉 申 未 - 巳 未 午 戌

88 78 68 58 48 38 28 18 08

트럼프 선생은 기토 일주로 오월생인데 병화가 사령하고, 사오미 방국에 오술 화국을 이루며, 사령신 병화가 연간에 투출하여 정관 갑목을 완벽하게 설기하니, 상관상진傷官傷盡이 아니고, 설관설진泄官泄盡이 되어 귀명貴命이 되었다.

만일 갑목 정관이 운신의 폭이 생겨서 기토와 작합하면 어떠할까? 지지에서 오미가 작합하기 때문에 시간보다 일간 기토와 작합할 것이다. 그러나 갑목이 근기가 없어서 합력은 미미하다. 이에 용사하는 병화의 설기를 취한다.

설관설진된 이 월간 갑목은 돌아가 의지할 곳이 있어서는 안 된다. 기해 경자 대운에 해자수운이 있었지만 운간에 기토와 경금이 있어서 갑목의 운신이 전혀 없었고, 신축 대운도 또한 병화가 작합하여 갑목에 일점 영향이 없었다.

갑진년 연초, 임인 대운에 이르러서는 어떠한가? 인오술 화국으로 논하면, 월간 갑목이 용처를 상실하지만, 만일 의지처가 된다면, 더구나 갑진년이라 그 갑목의 활성화는 누구도 막지 못할 것이다. 이에 기토 일간이 가는 곳은 어디인가? 임수와 병화가 격충하고, 양갑兩甲에 양기兩己가 쌍합雙合하니, 감옥 외에는 갈 곳이 없는가 한다.

[정혜]

[길상묘덕]

감사합니다.

[고운성]

감옥 외에는 갈 곳이 없는가 한다. 현재 일부 주법원에서 그런 심결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