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고추냉이
일명 양겨자라고도 불리는것입니다.
작년에 비싸다고 생각들정도의
값을 치르고 뿌리를 구입하여
심었던 것입니다.
겨울지나고 처음으로 캐보니 뿌리가
아주 실하게 잘커주었네요.
싹이 올라올 준비를 합니다.
뿌리가 아주 실하지요.
사지창으로 캤는데
부리가 잘리네요.
포크레인 정도로 캐야되나..........ㅎ
몇뿌리 캐보았는데
아주 실하고 좋습니다.
굵은부분은 갈아서 고기먹을때나
회먹을때 와사비처럼 먹고
가는 부분은 장아찌를 담아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농사이야기◆
서양고추냉이 캐봤어요
밝은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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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
16.03.18 22:4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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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으이구야..... 매워서 으야노? ㅋ
회먹을때나
고기 먹을때
겨자 대용으로
먹으면 코가 쌩한게
만나요 ㅎ
아, 나는 고추처럼생긴줄 알았더니 뿌리네요. 별걸 다 심네유.
양겨자라고도 하는데
겨자맛이 나고
맛이 좋아요
특히 회초밥이나
회비빔해먹으니
넘 맛있어요 ㅎ
모종 한판 50구 짜리가 3만원 하던가 그렇더군요~
겨자를 좋아해서 저두 고민해 봤는데 뿌리가 저리 실하게 크면 캘 때 자신이 없어요 ㅎ
삼지창으로 캐면 됩니다
포크레인으로도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