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사무관 승진
노사관계 발전에 혁혁한 공로
山河는 無變하고 人生은 萬變하니, 40년 숭고한 숨결 하얀 뒤안길되어, 금오산 품안에 영원하리라
6월30일 부로 구미시 도개면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을 떠나는 당신에게 무한한 감사와 화려한 박수를 보냅니다.
1969년 경제도 문화도 후진국에 불과하든 그시절
국가관의 사명감을 갖고, 선산군 산동면 에서 공직에 입문하여 초기의 시련을 거처 군제대후 더욱 성숙함을 보여줬고, 과거나 현제나 타인을 지극히도 배려하는 남다른 생각과 실천은 당신을 스처간 사람이면 동감으로 느낄것이요.
상대를 차별화 두지않고 실천하는 선행의 감동적인 모습은 전현직 공직자 중 몇안되는우상일 것이오.
노동복지과 재직시 공단 노동조합의 기본권 확립과 노사정 화합에 중추적인 역활을 하였으며,
2005년 사무관 승진후 옥성면,산동면장을 거치면서 면민 화합과 면정책에 지대한 업적을 남겼다고 생각 됩니다.
특히나 지난5월 도개 면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행사에 전체인구의 과반에 해당되는 1,000여명 이상의 면민이 참여하는 기록적인 모습은 도개면의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오.
부녀,노인 정책의 공무수행은 탁월하였으며,이러한 당신의 칭찬들은 친구인 내 생각만이 아니고 설문조사를 실시 해본 결과이기도 하며, 때로는 상대방에게 약간의 일방적인 대화 표현은 옥의 티라고 말하고 싶소.
공직생활 중 얻은 것도 있을 것이니, 이제 하느님의 은총과 부처님의 자비로움으로 더 큰 온정을
베풀어가는 당신 모습이 필요 할 것이오.
정말 수고 많았소.
40년 공직생활를 명예롭게 퇴직하는 아름다운 뒷 모습을 보며 떠나는 친구에게 예쁜 장미꽃 한송이를 전하며, 그동안 챙기지 못한 건강에 유념하고 행복하게 살자구요.
2009년 6월 어느날 친구가
상기내용은 6월20일자 구미 중부신문 특집2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첫댓글 진하형님! 40년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을 하시게 됨을 고향의 후배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40년의 긴세월에 이루어논 많은것들이 영원히 잊지않을 것입니다. 특히 도개면음악회행사를 자랑스럽게 치루어 삶의 질을 높이신 공은 많이 기억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제2의 인생이 더욱 삶이 빛나고 아름다운 여정을 고향의 후배들과 함께 해줄것을 부탁드려봅니다. 위 좋은 기사를 올려주신 상균형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박선배님!! 강산이 네번이나 무쌍히도 변한 세월을 묵묵히 공직에 몸담아 가시는 곳 곳마다 오직 주민의 숙원 사업에 정열을 쏟으시다 분골 쇄신으로 정년을 맞으신 님의 진한 향기를 지금 탐닉하고있습니다. 하여 각자 맡은 임무 수행의 년한은 틀리지만 저역시 정년을맞은자라하여도 감히 박 선배님의 그림자에도 견줄수없는지라 엄청 부끄러우며 이제 여지껏 챙기지 못했던 건강을 염려하여 나라님이 내리신 엄명이라 생각하시고 푸욱 좀 쉬십시요. 선배님의 업적은 이제부터 빛을 발하여 길이 빛날것을 믿어 절대 의심치않습니다.어쩌다 상면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우리 대포나 한잔 나눕시다.강건하십시요.
뿌구리형님. 잘 계시죠? 동해안 고등어잡아서 쐬주한잔 간절하네요~ 기회가되면 찾아뵙겠습니다. 아꾸데 드림.~~~
진하형님,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이제부터 백수가 되시는겁니까? 그러면 까페에도 자주 놀러오시고, 오프에서도 자주 뵙게되겠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십시다.
형님 !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멀리서나마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제는 편한 마음으로 푹 쉬시면서 아름다운 시간들을 만들어 가시기 바람니다.
선배님의 멋진 공직생활 마무리에 축하를 보냅니다 짜~악 짜 짜
몆년전 도개면장으로 승진하실때 서울고향모임 우리들 내일처럼 좋아하며 소주로 맥주로 축배를 든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4년이 지났습니까 그동안 맞은직분 감당하시느라 수고많이 하셨슴다 이젠 몸도 마음도 추스리시고 그간 하고싶었던일들 하나 하나 이루시고 열심히 충전하셔서 신부동카페로 나드리하셔요 카페서 만나보길 소망합니다 .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형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어려운 시기 태어나시어 격변의 세월을 보내고 그시대에 주역이되어 국민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열성을 다하신 형님의 명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그간 고생 하셨어니 남어진 인생은 형님 자신과 가족을 위한 생을사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형님 정년퇴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 무사히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하시고 또 다른 인생의 시작이 아닙니까 이제는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