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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더불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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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수다방 오복이네 놀러갔다왔어요^^
엘리공주^^ 추천 0 조회 159 12.03.17 21:1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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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17 21:46

    첫댓글 현정님의 현란한 빗솜씨에 전 그냥마냥 감탄뿐이였어여 ㅎㅎ 근데 야미가 ...떡실신을 해서 자더라구여 ㅋㅋㅋㅋㅋ
    신랑하고 한참 웃었어여 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2.03.17 22:01

    그러게여~ 그렇게 빗질하기를 싫어한다는 야미가 현정언냐 손길은 곁은 내주는것이 뭔가 있는거 같아서 저도 감탄했답니다^^

  • 12.03.18 00:11

    '탐색전 펼치는 냥이들' 앙징스런 자태와 어이쿠 오복이의 스코레처 등반 ㅋ ㅋ ㅋ더이상 올라갈 수 없다고 매달리는 모습 ㅎ ㅎ ㅎ 다들 참 예뻐요^^ 미오가 안 보이네여.

  • 작성자 12.03.18 10:53

    오복이의 스크레쳐등반은 세계 1위라 자부하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예쁜 미오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이민정님도 많이 속상해 하더라구요. 곧 엄마 품으로 돌아갈 계획이라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 12.03.18 00:19

    캣타워를 보자마자 마구마구 이용해주시는 냥이들 모습에 정말 흐뭇했어요. 사진상으로 볼적엔 따당, 야미와 나라,미오를 구분하기가 어려웠는데 직접보니 야미는 따당이에 비해 많이 왜소해서 쉽게 알겠더라구요. 혼자지내다 여럿속에서 지내느라 적응이 힘들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미오를 보며 안타까웠어요. 어서 엄마에게 돌아가야할 텐데... 오복인 정말 사진상에서 봤던것처럼 복스럽고 참 활달하더군요. 나라엄마가 왜소하니 오복이가 나라를 얕잡아본대요. 그래도 나라는 오복이 머리를 그루밍해주는 모정을 쏟아준답니다. 화창한 주말 두언니들과 함께 민정님과 신랑님, 그리고 다섯냥이들을 만나고 오며 정말 즐거웠습니다.^^

  • 12.03.18 01:11

    나도 일 안하면 이민정님 집에 따라서 가는건데.....ㅠㅠㅠ

  • 작성자 12.03.18 11:04

    전 그동네 슈퍼주인 얘길 듣고 감동을 받았답니다^^ 이민정님 애쓰시는 모습에 반하신게 분명해요~ 슈퍼앞 평상아래 길냥이 밥그릇이 비오는 날은 안쪽으로 밀어눠주신다니 관심과 사랑이 없다면 작은일이지만 그리하지 않거든요^^

  • 12.03.18 13:54

    집이 좁아서 대접도 제대로 못해드려서 ...아쉬웠어여 ㅜㅜ

  • 작성자 12.03.18 14:47

    한대접 잘받고 왔는데요^^ 나눔해주신 물티슈는 엘리 떵꼬 닦기 아깝지만 잘 사용할께요^^

  • 12.03.18 21:16

    대접잘받앗구만요 제가 사드릴계획이엇는데 먼저몰래 신랑분이 계산을하셔서 미안햇어요~~ 조만간 인천 함 와요 맛난거 사드릴게요~~~^^

  • 12.03.18 07:16

    아우..난리났네..냥이군단 맞네요 ㅋㅋㅋ.오복이 녀석 기어오르는거 좀봐요 ㅋㅋㅋ..오복이 너무 이뻐요..감탄...저리 좋아하는 냥이들 모습을 보니..김현정씨 여러가지 좋은 일 많이 하시네요...인천분들..너무 보기좋아요...

  • 작성자 12.03.18 11:06

    현정언니 나눔으로 여러냥이 행복해지니 곁에서 지켜보며 존경하지 않을 수 가 없더라구요^^

  • 12.03.18 11:07

    아직은~~^^ 서툰운전이라 힘들건데도 다 픽업해서 다녀주고 회사에서 힘들게일하니라 고단한데도 이거하자 저거하자해도 싫은내색없이 다녀주는 착한아이들?^^ 이에요 푸히힛~

  • 12.03.18 17:26

    그게 다 김현정님의 복이고 고맙지여? ! 김현정님의 인천지구처럼 조만간 서울지구도 김현정님의 리더쉽을 본 받아 만들어 갈까해여...도와 주시는거져? ㅎ ㅎ ㅎ 서울에 사는 고더세 회원들이여 우리도 인천지구 회원들처럼 뭉쳐 보자구여...ㅎ ㅎ ㅎ

  • 12.03.18 11:02

    따땅이는 팔.다리도 오동통한기 복실강아지같고 따땅이반만한 야미!는 곱게나이드신이쁜할머니같은느낌!~^^ 오복이는 천지분관못하는 영락없는 막내쟁이~ 지새끼를 살뜰히도 챙기는 착한나라!~ ㅠㅠ 미오....냥이와지낸세월이 그리 길진않치만 이리푸석한아이는 첨봐요. 지금 탁묘10개월째인데 2-3개월전부터 이리되엇다하네요.. 어서 엄마품으로 돌아가서 편안하게 지내는모습을 봣음좋겠어요.

  • 작성자 12.03.18 11:07

    따당이 통통한 발바닥이 제노 발바닥을 보는듯했어요~~

  • 12.03.18 13:55

    요즘 저도 젤 고민이 미오에여 ㅜㅜ 간식도 더 챙겨주고 하는데 ..털이 푸석해지고 하는지 ㅜㅜ

  • 작성자 12.03.18 14:50

    미오가 엄마가 너무 그리운가봐요..깜양이 왔을때 집생각에 그리 울어된거 생각하니 미오도 그리워하는 맘이 커서 그런가봐요. 미오야 응원하는 이모야들 많으니 힘내라~~^^

  • 12.03.18 17:29

    미오야 엄마한테 갈 때꺼정 열심히 이모가 챙겨주는 것 먹고 기운 내야지...좀 만 더 힘 내!!!! 엄마와 함께 할 날이 얼마 안 남았데....미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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