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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경주 봉서산(鳳捿山) 원원사(遠願寺)를 다녀왔어요. 팔팔동호인 2017.07.09 팔팔동호인들은 전국적으로 장마라고 하지만 소서를 지난 무더위를 무릅쓰고 신라호국도량 경주 봉서산(鳳捿山) 원원사(遠願寺)주차장을 출발하여 봉서산(571m)을 다녀왔습니다. 원원사지동서삼층석탑이 있는 언덕에서 노송(老松)과 함께한 지곡(꽃바우) 원원사 입구에 있는 산사로 가는 길 시비(정강 오민필 시인의 글) 원원사 주차장에서 출발 준비를 하고 있는 팔팔동호인들-5명 전원 참석 원원사 주차장을 출발하여 봉서산 정상방향 으로 걷고있는 동호인들 숲속에 있는 돌탑에 산을 찾은 산객들이 정성을 담아 작은 탑을 쌓았네요. 원원사에서 500m지점에 있는 이정표가 삼태봉까지는 4.3Km라 알려줍니다. 등산로 길섶에 소나무와 굴참나무 연리목이 사랑을 나누고 있네요. 올해 같은 가뭄에도 원원사 계곡에는 맑은 물이 졸졸졸 노래하며 흐르고 있네요. 무더운 날씨에 땀을 비 오듯 흘리며 산길을 오르고 있는 동호인들 하늘말나리(우산말나리)꽃는 꽃이 하늘을 보고 있다하여 이름 붙여졌다 한다. 삼태봉으로 가는 길섶 시원한 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동호인들 점심식사와 휴식을 마치고 삼태봉 방향으로 출발 준비를 하고 있는 동호인들 점심식사와 휴식을 마치고 삼태봉 방향으로 걷고 있는 동호인들 산능선에 풍력발전기가 설치되고 있는 임도를 만나 뜻하지 않은 풍광을 만납니다. 가뭄에도 굴하지 않고 자기몸을 보호하기 위해 나무이끼가 뿌리를 보호하고 있어요.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삼태봉은 다음에 가기로하고 원원사로 내려가렵니다. 관문성, 삼태봉, 원원사로 가는 이정표에서 동호인들은 원원사 방향으로 GO-GO 원원사로 내려오다가 계곡에서 돌탑 중심잡기에 성공한 일진님이 만세만세! 외칩니다. 경주 외동읍 모화리 봉서산 자락에 자리 잡은 원원사는 천년고찰이다. 봉서산 자락에 자리잡은 천년고찰 원원사는 천불보전 법당과 삼층석탑이 있다. 원원사지동서삼층석탑((遠願寺址西三層石塔:보물 제1429호)은 통일신라시대 석탑이다. 보물 제1429호인 원원사지동서삼층석탑(遠願寺址東西三層石塔)안내문을 읽어보세요. 원원사지동서삼층석탑(遠願寺址東西三層石塔)이 있는 언덕에서 본 노송과 천불보전 법당 수구화(繡毬花)인 수국은, 비단으로 수를 놓은 것 같은 둥근 꽃이란 의미라 한다. 신라호국도량 봉서산 원원사 주차장을 출발하여 봉서산(571m)을 다녀온 팔팔동호인 들은 즐거웠고 행복한 하루였다. 팔팔동호인 들이여 내일을 위하여 파이팅...! 감사합니다. 지곡(꽃바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