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보구 노래 잘 부른답니다.. 참내
영심이님은 왤케 찍히는걸 싫어 하는지..
출라믄 좀 지대루 추던가.. 여그는 관광버스 안이 아니래두.. 으음
추가를 준건지, 추가요금을 낸건지 몰라도 줄기차게 불러 제꼈으면 된거 아닙니까? 그러구두 몬가 2% 부족한 6인 눈초리의 결과는..
여그가 어디라고 설명 안해도 아시지유?..
짜고 치는 고스톱 모냥 이구동성으로 딱정벌레로 또 가잡니다.. 으음, 떡실신..배째
술값 누가 낼껀디?.. 또 나서시는 야동되담님.. 요즘 선생님 수입이 괘안은듯..
좌측으 코골님은 이미 개인기 발동상태.. 으음
황금짜보님은 레슨을 가셨는지 안 보이고 딱정님만 .. 수님을 즉석 알바로 신규 채용..
저는 몸 상태가 신통치 않고 피곤하여, 신청 음악도 듣고 했으니 얼추 일어났으면 좋겠건만..
가자구 하다간 몰매 맞을 분위기.. 거기다 이러구들 있는데, 업친데 덥친격으로 느닷읍씨 등장한..
요분..사오모으 대표 길치인 베씨와 제수씨..부산에서 아그랑 함께 오셨지요..
사오모에 가입하신답니다.. 으음
어딘가와 계속 통화하던 야동되담님, 왈..
쭈삣쭈삣.. "나가 실은 오늘이 생일이여".. 으음
낭만주객님은 밤 10시가 됐는데 케익사러 나간다더니, 증말루 아이스크림 케익을 사가지고 와서 들이대고..
4년에 한번 찾아먹는 2월 29일생의 생일은 그렇게 2월 28일에 치뤄졌습니다..
딱정님의 즉석 축하송에 완죤히 퉹이가 간 도담님..
웃기는건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어느 누구하나 집에 갈 생각은 아예 없더군요..
허리, 다리, 무릎의 종합병동 본좌는 겔국 먼저 빠져 나왔는데도 집에 와보니 11시 30분이었습니다.
그후 분당까지 또 가서 뭔 국들을 먹었다는데.. 으음
말죽거리 잔혹사가 어떻게 끝이 났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제1회 투털 산악회 서막이 아기자기 요란 벅쩍지글 합니다 모두 환한 미소가 그날 유쾌한 산행을 짐작케 합니다 이번주 2회 투털 산악회 계획 없수
누구라도 공지 올려서 가믄 되지유.. 본좌는 몸상태가 당분간.. 으음
요 근래 산행 공지가 읍낄래 올렸을뿐 이라는.. 자연산악회.. 으음, 증말루 지대루네.. ^^
도담님의 2,3차 저도 당해봐서 잘 안답니다. 드립니다.
4년만에 돌아온다는 도담님의
2월 29일생 이라는 참으로 희귀한 날짜..
참 태어 나믄서 부터 좀 벨시럽다는..
도담님 저두 추카추카
2월29일생이시랍니다~~ 사실..올해도 생신날은..없시유~
그니께 일욜날만 아니믄 가능하단 스토리.. 으음
너무거워들 보이십니다 지도 그 시간 누구랑 재미있게 지냈걸랑요 누구게요
안가르쳐 줄래요~~^^
뉘기긴.. 딥 블루 워터라는..^^
ㅎㅎ말죽거리 잔혹사 완결편 잘 보고 갑니다, 투덜 산악회장님 차말로 고마웠습니다, 건데요 아픈 무픞은 좀 괜찮은지???
무릎이 여적 신통찮아요.. 에고
술 안드시는 고수님 애쓰셧네요 우짜등가 파티에 거워 보이십니다 낭만주객님 후배노릇 단단히 하셧네요...
사랑 받으시기에 충분 하다는....
낭만주객님이 오늘은 안보이시네요.. ^^
피자의 주인이 뉘신가 궁금했습니다.^^ 기다릴께요.
아마도 지금 피자는 메뉴에서 빠진것 같드만요
시방 무릎에 파스를 붙여야 되나 우짜나.. 으음, 무지막지 오련만.. ^^ 요즘은 사진이 안 보이데요
내가 머문 시간 탓도 있겠지만, 송년때 나가 기억하는건 오로지 할매 노래밖에 기억에 읍따는..
그것도 나가 가장 좋아하는 님으 노래..
원래 먹성이 좋은 터라 피자 아니어도 괜찮은데..서울의 끝에서 끝이라 선듯 나서기가 힘드네요~~근처 사시는 분께 피자 양도해얄 듯^^ 춥기도 했거니와 차가 없으니 사진 찍으러 다니기가 수월찮네요 고수님 독려에 힘입어 내일은 근처 개미마을에라도 나가보아얄 듯..
파스텔님~~ 저 피자 먹고파요~~ 저도 데리고 가주심~~ 같이 먹어드릴수 있답니다^^
고수님 등반대장하시랴, 늦 밤까정 벗하시랴,또 이렇게 후기까정 정성스레 올리시니..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긴급 알바 해주신 수님도 감사했구요.
불편한 몸 더 악화되신건 아닌지요.ㅎㅎㅎㅎ 나중에 저도 투덜산악회 참석하겠습니다.
투덜산악회원 1명 추가요 ^^
투덜산악회장님 회원수가 나날이 늘어나니 좋으시겄수
그 후로 투덜산악회 과반수가 넘는 인원이 또 분당으로 행차 했답니다
우쨋기나 차말로 절거웠던 시간들이었심미다..머리 털 나고 첨 올리신 산행후기
이럴때 쓰는 전문 용어가 바로.. 으음, 웬수들..
젤로 수고하신 고수님 술도 안드시고 놀라카믄 을매나 힘드셨쓰까요 베니스님 옆지기님 후덕하신 모습이 참 좋습니다. 언능 가입하시어 이곳에서 베니스님 만나는거이 더빠른듯...4년마다 오는 도담님의 생신도 드립니다.
베니스님 옆지기께서 증말루 인상이 좋으시더라구요..라요.. ^^ 글치만 마마님두 좋아요..
사진 느낌하고 또
믿어도 되지유 고수님 절대 허튼소리 하시는 분이 아닝께
가고싶은 곳에 보고싶은 분덜의 모습을 보면서 참석치 못한 아숨만 커 가는 완결편 이었슴다.
글구보니 울 이장님허구 같이 동반 산행한 기억이 읍따는.. 으음
글씨 말입니다. 안그래도 이번에 함께 몬 한게 차말로 아숩습니다.....
주옥같은 사진들 잘 봤습니다 그 전날 산행을 한 관계로 부득이 참석 못했구..또 일요일엔 어디 봉사활동 가느라고..담에 꼭 같이 산행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험..험..
오 그런일이 있었구먼유.. 봉사두 댕기시구.. 으음
푸하핫 고수님올려주신 글들과 사진이 너무 재밌어서 배꼽이 도망갈까봐 잡고 웃었네요. 저도 산행가고 싶은데 당분간은 힘든 코스는 못 가고요 ...고수님 체력 정도면 저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겠습니다.
메이비 들님 체력이나 고수체력이나 거기서 거기일듯.. ^^
믿는 구석이 있어야 서로 심리적인 상호 보완작용이 된다는.. 언제 함 같이 해요..
고수님 산행은 뒤풀이가 산행시간보다는 세배네. ㅎㅎ 음주가무에 전혀 자질이 없는 나는 못낄거 같아요.
지두요
닥터르님,소휘님우리같은 비주류팀은 산행만 하고 옵시다요
저도 뒤풀이시간 너무 길면 이런저런 사정으로 힘들어요.^^". 닥터님 소휘님 목정님 산행마치고 한타임 정도만 뛰고 집에 가면 되잖아요.(물귀신..)
지두 투덜회장이 술먹은 사람보다 세배나 시끄러워 못낄거 같아요. 음주가무 안하시는 분들만 투덜산악회에 오셔야 할듯
시방 요칸에 기신 분들이 실제루 저랑 같은 "꽈" 시라는..비주류로 말하자면 지가 원조에유.
조금 다른게 있다면 술 안 먹고도, 그 자리에서 술 젤 많이 먹은것 처럼 보인다는거.. ^^
술 안먹어도 어울리는데는 이력이 나서 괘안은데
그날 정말 좀 피곤했었답니다.. ^^
투덜 산악회는 등산을 간건지 웃으러 간건지 뒷풀이를 가기위해 등산은 흉내만 낸건지 당췌 모르겠다는~~~ㅎㅎㅎ
결과적으로 그리 되버렸지만, 애초 계획은 그 그림이 절대 아니었다는..
고수님이 등산했다니까 나도 할 수 있을 것같다는 근거없는 이 자신감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그 자신감이 객관적으로 근거는 있어 보인다는..
축구를 하는 체력이라면 하구두 남을것이니, 암때나 출정하셔도 투덜고수 보다는 앞서서 오를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