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자 (지은이),채인화 (그림)고래책빵2022-11-25
<책소개>
고래책빵 동시집 31권. 동시와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의 세계를 선물하는 이성자 작가의 동시집이다. 포근하고 정감넘치는 채인화 작가의 삽화가 어우러지고 아동문학가인 이준관 시인의 해설이 더해졌다.
어린이와 같은 해맑은 심성의 이성자 시인은 자연과 이웃, 친구들을 언제나 따뜻한 사랑으로 바라본다. 그 사랑의 시선으로 시인은 풀 한 포기, 돌멩이 하나도 허투루 보지 않는다. 그런 시인은 너무 익숙해 쉽게 지나치거나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주목한다. 그렇게 모든 것은 동시 안에서 생명을 얻고 존재의 기쁨을 내뿜는다.
이성자(지은이)
전남 영광에서 태어나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습니다. 방정환문학상,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동시집 『기특한 생각』, 『너도 알 거야』, 『키다리가 되었다가 난쟁이가 되었다가』, 『입안이 근질근질』, 『손가락 체온계』, 『엉덩이에 뿔 났다』, 『피었다 활짝 피었다』, 『꽃길도 걷고 꼬부랑길도 걷고』 등, 동화집으로는 『펭귄 날다!』, 『주꾸미 엄마』, 『두근두근 묵정밭』, 그림책 『비밀 씨앗』 등이 있습니다.
광주교육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오랫동안 동시와 동화창작을 강의했고, 현재는 '이성자 문예창작연구소'와 '신일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출처 :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