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1일부로 홍콩을 포함한 중국인들은 우즈베키스탄 방문 시 비자를 면제 받는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9월 12일 해당 법령에 서명했다.
중국인들은 7일 이하 우즈베키스탄 방문 시 허가 서류의 작성을 하지 않아도 된다.
올해 3월에는 우즈베키스탄이 홍콩 국민에게 전자 비자 및 영주권 발급을 허가했다.
전자 비자의 경우 2018년7월 우즈베키스탄에 도입된 제도이며, 만 16세 외국인들의 비자 면제 및, 환승객들을 위한 5일간의 무비자 제도와 같이 도입됐다.
또한 2020년1월 1일부로 우즈베키스탄은 카리브 해 인근 20개국을 대상으로 한 무비자 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며 CIS 국가 내 우즈베키스탄은 그루지야 다음으로 가장 자유로운 입국을 허가하는 국가로 거듭났다.
우즈베키스탄 관광위원회는 올해 6월까지 총 5283명이 중국인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중국은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무역 파트너이기도 하며, 2019년 상반기 통계에 의하면 양국 무역 회전율은 약 3.9억 달러이다.
/페르가나 카자흐스탄 한인신문 #카자흐스탄 여행 #카자흐스탄, #챠른캐년, #중앙아시아, #텐샨산맥, #카자흐스탄 골프, #트레킹, #침불락, #카자흐스탄 스키투어, #카자흐스탄 패러글라이딩, #알마티, #콜사이호수, #카인디호수, #젠코프성당, #꼭토베, #아씨고원, #빅알마티호수, #이슥호수, #투르겐폭포, #송어낚시, #천산산맥, #투르케스탄, #침켄트, #캅차가이, #카지노, #누르술탄, #바로보예, #쉼켄트, #홍범도장군, #고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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