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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24편_작가님, 안녕하세요!_신현환
김세진 추천 0 조회 99 25.04.03 20:5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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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03 23:38

    첫댓글 잘읽었습니다^^

  • 25.04.03 23:54

    다읽었습니다

  • 25.04.04 08:21

    다 읽었습니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통로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하나의 통로를 통해 여러 갈래의 통로가 생기길 바랍니다.

  • 25.04.04 08:29

    문제와 어려움 너머에 있는 사람을 보려 하시는 끈질긴 노력이 감동적이었습니다.
    기다림도 사례관리 과정의 일부라는 말씀도 기억에 남습니다.
    잔잔한 속삭임 같은 글에 위로를 얻었습니다.

  • 25.04.04 09:12

    다 읽었습니다.
    먹먹합니다..

  • 25.04.04 09:23

    다 읽었습니다.

  • 25.04.04 09:36

    다 읽었습니다.

  • 25.04.04 09:45

    다 읽었습니다.

  • 25.04.04 09:53

    인류가 이 지구에서 살아온 시간이 대략 200만년 정도가 되는데, 그 200만 년의 길고 긴 시간 중 199만 9,800년간, '장애인은 없었다'고 (...) 인간 사회에는 어느 시기 어느 곳에나 팔다리가 불편한 사람, 듣지 못하는 사람,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 그리고 다른 사람들보다 발달이 늦은 사람 등등이 있었다. '장애인이 없었다'는 나의 말은 불과 200년 전만 해도 그들이 하나의 범주로 묶여 사고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런 신체적 정신적 특징을 지닌 사람들 스스로는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말이다. <장애학의 도전, 김도현>

    사람과 상황을 나눠서 보는 훈련, 기초 지식과 이해와 병행하여 잘 파악하고 수렴하겠습니다.

  • 25.04.04 10:55

    다 읽었습니다.

  • 25.04.04 11:54

    다 읽었습니다.
    김 작가님의 응원글 말미에 <'일꾼 신현환 선생님!'이라고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문구가 계속 계속 맴돕니다.
    저도 '쓰임받는 사회복지사'가 제 직업적 사명이라 생각하며 늘 되새깁니다.
    이런 응원글을 받은 신현환 선생님이 사례관리 하시는 내내 얼마나 '그녀'를 '그녀'답게 바라보고 애쓰셨을까 미뤄 짐작해봅니다.
    선생님의 글에서 사례관리 100편 읽기 하기를 잘했다 하셨는데 저도 요즘 느낌니다. 사례관리 100편 읽기 참 잘했다~

  • 25.04.04 14:08

    다 읽었습니다.

  • 25.04.04 14:30

    다 읽었습니다.

  • 25.04.04 14:39

    다 읽었습니다.

  • 25.04.04 15:04

    지역사회 정신건강 포럼에 참여하며 토론자 한 분이 말씀하셨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정확한 표현은 기억에 나지 않지만, 다음과 같은 이야기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가진 사람에게 정신병리 교육을 하는 것과 정신병리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에게 지역사회를 이해시키는 것 중에 어떤 방법이 나은지 묻는다면 당신은 어떻게 답변할 것인가요?” 토론자는 답을 이야기 하지는 않았지만, 저는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가 우선이면서 정신병리 지식을 배운 사람이 더 잘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정신병리에 대해 알 수록 보이는 것이 많아지기에 문제 중심으로 바라보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어려움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이해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단명과 증상이 그분의 성품이 아니기에 그 분이 보이는 모습을 내가 가진 지식으로 판단하고 감정적으로 대하면 안되겠습니다.

    ‘기다림도 과정이라는 것을 더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는 말이 와 닿습니다.

  • 25.04.04 17:35

    감동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25.04.04 20:07

    다 읽었습니다.

  • 25.04.07 09:10

    다 읽었습니다

  • 25.04.08 07:47

    소중한 글 다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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