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강화나들길
 
 
 
카페 게시글
심도기행 걷기 공지 해당화 보러가자 2 ㅡ 대빈창에 달이 뜨자...
야생의춤 추천 1 조회 132 13.06.10 08:0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6.10 10:35

    첫댓글 덕분에 아주 행복한 아침입니다.
    이제 할 일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6.10 16:46

    ... *^ㅡ^*

  • 작성자 13.06.11 06:23

    토순님 이제야 후기 올려요.
    굴구 길라 약속못지켜 미안쿠 하늘땅만큼 고마요. 더운 가슴으로 맞아주고 안아주어서.. 옥이님두 두희샘두 뱅님두 ^*

    그리고 환한빛님 바카지는 많이 잡았느냐고 문자주셨는데 한마리두요. 바닷물속에서 기어다니는거
    보기만 했고 다음 날 모시조개는 많이 캤어여. 연미정자 아침의 해당화이야기가 이렇게 소중한 시간
    들을 낳았어요. 빛님 덕분에 .. 연미정의 비박 오래도록 못 잊을거라셨는데 제게두 그렇답니다. 특히나
    600백살 느티랑 친구하던 그 달빛 그 은은턴 5월의 만월 !!!!!!!!!!!

  • 13.06.10 18:49

    적절한 시기에 볼음도를 다녀오셨구랴!
    야춤님의 구수한 변에.... 왜 이리 "이미자" 해당화 피고지는 노랬말이 흘러나올까? ㅎㅎ
    자꾸 그려주세요~ 그래야 허망한 황당한 꿈이 이뤄지겠죠.
    볼음도.주문도. 아차도... 시간내고 광잡아 가고야 말 섬들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3.06.10 23:24

    이 곳은 주문도예요 산아래님
    글구 넘 멀지않은 날 함 나들길에 드시지요. 냉면 시원하게 한그릇 두두미에서 하시게여.
    누군가 가고픈 맘이 인다하니 좋은 일 여러 길벗님들께서 해당화주문도를 가시고 싶다하시네요 ㅎㅎ

  • 13.06.10 21:44

    오전에 글 올리신거 보고 바삐 출근하다 이제야 제대로 읽어봅니다.
    이 길고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어찌 여태 품고 이제사 들려주시는지요? 궁금해서 혼났습니다. ^^

    / 노래하는 사랑의 돌 / 아니 야생의 춤 맞으시네요. 마음이 열리니 다 보이고 느껴지는겐가 봅니다ㅡ 이틀 보름달이 보여준 장관속에서 흔치않은 특별한 시간 보내셨네요.^^

  • 13.06.11 09:57

    뻘에서 느껴지는 풍경은.. 다른 그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감흥입니다. 사막에서 본 그 막막함과는 또다른 자연의 경이입니다. 아마도 강화가 외국인들에게 좀 더 알려지게 될때는 역사적 배경도 한 몫을 하겠지만 뻘밭의 풍경 또한 그 독특함으로 큰 몫을 할것입니다.
    태양 내리쬐는 샌드둔에서의 모험, 유우니 소금사막의 비현실적인 풍경 만큼이나 독특한 아름다움이라고 확신합니다. 춤님이 마주친 그 풍경 앞에서라면 누구든지 영원처럼 느낄거에요.

    춤님의 강화의 숲,바다, 산, 강화 자연에 부르는 노래가 널리 널리 울려 퍼지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3.06.11 06:20

    연미정의 달밤은 참 경이롭지요 매양 갈적마다.. 불빛하나없는 이북 개풍군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천하의 모든 선각자들이 그 영원같은 밤처럼 그리 온 우주를 품고 살아가라 말씀하시는것만 같아
    벙어리가 되게하곤 하는 그 경이로움 낮은 낮답듯이 밤은 불빛없이 깊은 적막이어야하는데 이즈음
    도시는 밤낮없이 전등불로 휘황찬란 자연이 주는 쉼을 멀게하는 아쉬움 !!!

  • 작성자 13.06.11 06:17

    아참~ 선수돈의 비박은 아무래도 무리이지싶네요. 뱀은 기어다니고 풀은 넘 우거지고..
    좀더 차분한 곳이었으면 바래보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모기가 극성을 부리기전 고려산도 좋을 듯싶은데..

    영원이 불침번 서는 그 곳 天地萬物一體之仁
    주문의 백사장앞 정자도 만고강산. 시간이 늦었는데 편안히 주무세요 ^ㅎ^~~

  • 13.06.11 20:00

    해당화 잘 구경했어요

  • 작성자 13.06.12 00:49

    예~ *^ㅡ^*

    그런데 어젠 어찌 하곡강의 못오셨네요. 모두들 궁금해 하셨어요. 안보이신다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