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오념문 정진 제3일 / ＜보소청진언＞도 ...삭제

[白 松]

오래 전부터 원효의 저술들을 열람하고

또 당나라에서 현장과 동시대에 수행한 원측의 저술을 보면서

진언을 신비한 주문으로 여기는 생각을 지웠습니다.

두 조사는 똑같이 진언을 뜻으로 번역하여

해설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원효는 밀교가 아닌 현교 주의입니다.

비밀한 뜻이란 없는 것이고 불법은

뜻을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언을 연구해보면, 한국은 인도에서 

중국을 거쳐 입수된 문헌들에 오류가 너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신묘장구대다라니는 띄어쓰기가 너무 잘못되어 있고, 

내용도 대부분이 神들에게 귀의하는 글입니다. 

부처님께 공양 올리는 의식에

아귀들에게 음식을 베푸는 진언이 섞여 있으나

누구도 고치려고 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모르니 진언의 위력을 믿고 외우겠지요. 

그래서 나는 뜻이 분명하지 않은 진언들을

모두 생략하고 <보소청진언> 하나만 두었는데

이번 기회에 중국의 자료들을 찾아 번역해보니

마음이 개운치 않아서 지우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은 어느 연세 많은 박사스님이 유트브 방송에서

불지견(佛知見)을 해설하더랍니다. 

「법화경종요」를 매우 깊이 사유하지 않으면

자기 견해로 말하는 것뿐입니다. 

불지견에 대한 자세한 답은

오직 「법화경종요」에만 있습니다. 

【해설】 『법화경』의 불지견

『법화경종요』에서 이와 같이 설하였다.

“둘이 없다고 말한 것은, 오직 하나의 큰일은

불지견을 개시오입 하여, 위가 없고 다름이 없음을

알게 하고 증득하게 하기 때문이다.”

[言無二者, 唯一大事 於佛知見 開示悟入, 無上無異 令知令證故]

“불지견(佛知見)”은 무상보리이다.

불지견을 개시오입 하는 뜻은

방편을 개시(開示)하여 중생을 안락하게 하고,

상구보리를 실현하게 하는 데에 있다.

“다름이 없다”는 것은 평등성지를 말하고,

“위가 없다”는 것은 대원경지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데 무상보리의 내용을 알아야지 어떻게 설명을 하지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우담바라]

보소청진언이 시식의궤,
일체의 잡귀 및 지옥중생을 위하여 음식을 베푸는 의식


이제부터 예불할때 보소청진언 삭제하고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른 가르침의 은혜에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류미해]

일심 광명 화신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甘露華n]

예불올리면서 저절로 외워서 읊었던 진언인데, 삭제하셨네요.
매일 바르게 고치고 알려 주시는 큰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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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자]

佛知見은 무상보리이다.
불지견을 개시 오입하는 뜻은
방편을 開示하여 중생을 안락하게 하고
상구보리를 실현하는 데 있다.

'불교는 부처님의 지혜를 믿는 종교입니다'
지금은 모든 정신문명과 과학의 발달로 신비주의인 밀교보다
불법은 당연히 현교를 설해야 따를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상품화]

현교 주의
비밀한 뜻은 없는 것이고
불법은 뜻을 분명하게 밝혀야한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능인해]

"현교주의
비밀한 뜻이란 없는 것이고
불법은 뜻을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는 것"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백파]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일법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금봉]

백송스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불법의 뜻은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불지견(佛知見)"은 무상보리이다.
불지견을 개시오입 하는 뜻은 방편을 개시(開示)하여 중생을 안락하게 하고, 상구보리를 실현하게 하는 데에 있다.
"다름이 없다"는 것은 평등성지를 말하고,"위가 없다"는 것은 대원경지를 말하는 것이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제일시네마]

감사드립니다

" 불지견은 무상보리이다."

{ " 다름이 없다 "는 것은 평등성지를 말하고,
"위가 없다"는 것은 대원경지를 말하는 것이다. }

일체 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입니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도경]

[원효는 밀교가 아닌 현교 주의입니다.
비밀한 뜻이란 없는 것이고 불법은
뜻을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뜻을 정확히 하시고자 매진하시는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햇살(일상화)]

감사드립니다
모르고 했던 진언의 뜻을 이제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제일시네마]

사경 하는 중에 여쭙습니다

[법화경 승승륜기] 62쪽
(4) ..... "일념으로 명호를 부르면 여러 겁의 무거운
죄를 소멸하고 ,
십념으로(명호를 생각한 공덕은) 삼계 밖의 수승한 과보에 태어나게 한다."
는 (공덕을 생각하면 )으로 바꾸어야 하는지요 ?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白 松]

예~~~
십념으로 공덕을 생각하면.....

이번 책에는 의역하여

일념으로 여래의 명호를 부르면.....
십념으로 여래의 공덕을 생각하면....

이렇게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나무아미타불

[무진]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목련화]

감사드립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밤별]

감사드립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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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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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참(벽공)]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