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매트릭스 ⑦_256_요한계시록 3:22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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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매트릭스 ⑦: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을 역사와 과학으로 해석
파트 2.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3:14~22 -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 - 미지근한 신앙/벌거벗은 교회, 책망만 받음(To the Church in Laodicea - Lukewarm faith and naked church, Receiving Only Rebuke and discipline from Jesus)
요한계시록 3:22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He who has an ear, let him hear what the Spirit says to the churches)
☞ 요한계시록 3:22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He who has an ear, let him hear what the Spirit says to the churches." (NIV); He that hath an ear, let him hear what the Spirit saith unto the churches.) (KJV)
○ <요한계시록> 3:22은 라오디게아 교회뿐만 아니라 모든 교회들에게 전하는 예수님의 메시지이다. 일곱 영이 일곱 교회들에 전하는 메시지를 잘 들으라는 것이다.
○ "귀 있는 자(He who has an ear)"란, 이미 <Bible Matrix ⑦_101>, <Bible Matrix ⑦_153>, <Bible Matrix ⑦_164>, 그리고 <Bible Matrix ⑦_173>에서 언급했듯이 ‘한 사람이 일어서서 큰 소리로 성경을 읽으면’, 교인들은 ‘그 말씀을 잘 귀담아 들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 성경의 기록을 보면, 예수님께서 마지막 결론을 내릴 때 자주 쓰는 귀중한 말씀의 구절이, “귀를 갖고 있는 자는 …… 잘 들으라”라는 것이다. 귀를 갖고 있지 않은 인간은 없다. 누구나 귀를 갖고 있지만,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의 진실(진리)을 깨닫는 자만이 들을 수 있다. 따라서 귀 있는 자란 바로 깨닫는 자이며 믿고 행동하는 자이다.
○ 한글 성경이 ‘성령’이라고 번역되어 있는데, 이는 잘못 번역한 것이다. ‘성령(Holy Spirit)’이 아니고 ‘영(Spirit)’이다. 이미 <Bible Matrix ⑦_108>, <Bible Matrix ⑦_109>, <Bible Matrix ⑦_153>, <Bible Matrix ⑦_164>, 그리고 <Bible Matrix ⑦_173>에서 언급했듯이, 이때의 ‘영’은 <요한계시록> 1:4의 “하나님 아버지 보좌 앞의 일곱 영(the seven spirits before God the Father)”으로 7대륙(the seven continents of the world)에 보내져 (요한계시록 5:6) 세밀하게 살피는 ‘최첨단 모니터링 및 통신시스템(the advanced or state-of-the art monitoring and communication systems)’이다.
○ 이미 <요한계시록> 1:4~5의 ‘계시 전달의 순서(Orders of deliver of revelation)’를 다룬 <Bible Matrix ⑦_111>에서 언급했듯이, 메시지의 전달 순서를 보면 (1) 하나님 아버지, (2) 일곱 영의 모니터링 및 통신시스템, (3) 예수 그리스도, (4) 천사, 그리고 (5) 요한이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최종 계시의 메시지를 요한이 기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