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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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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00^^채실짱^일기 아내가 울고 있었다..
채실짱 추천 0 조회 306 25.03.19 12:1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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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20 07:19

    첫댓글 체실장님!!
    사모님 검진결과 받으시고 많이 놀래셨겠네요??
    좀더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셔야겠지만,
    요즘 의학,의술이 많이 발전하여 너무 걱정마시고 좋은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5.03.20 07:53

    네 오늘 백병원에서 그들이 치료하지 못하고 상급병원을 추천하는 이유도 들어보고 검사결과를 보러감니다.
    아내의 경우 내시경 리플장면에서 2곳이상 좀 심한상테를 봤습니다..조직 검사결과 암으로 판정되었고 전이가 얼마나 된것지 상급전문 병원에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25.03.20 21:35

    제 아내는 스트레스도 없고 운동도 많이 합니다만..
    암이 생긴 걸린걸요..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은 좀 다른것 같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관련해서 검진결과와 수술과 입원에 절차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진행대로 된다면 치료가 잘 될것 같습니다..

  • 작성자 25.03.21 11:41 새글

    처음 격는일이고
    아내의 상대가 예사롭지 않습니다만 잘 극복해 낼것입니다.
    아내가 하던 말이 생각남니다..
    남편도 속을 썩이는것도 아니고 나에게 잘해주고 애들도 아무 걱정거리 없고
    나는 운동도 많이하고 스트레스없이 즐겁게 사는데 왜? 내가 암이 걸려?? 가슴으로 웁니다..
    암은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지만, 스트레스와 감정적인 요인이 크다고 생각했다가.
    건강한 삶을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암이 생길 수 있다는 것에 충격적이 큰것 같습니다..
    뭐 이제 격정은 접어두고 잘 치료 받아서 빠른시일내에 정산적 활동을 해야죠..
    용종에서 선종에서 고도선종(암급)으로 체크된 몇개 영상중 하나입니다..
    일단 빠린 진행을 위해 입원날을 잡았고.. 1차 치료하고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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