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의 마지막 밤을 자고 아침 새벽부터 부산을 떨고
또 출발이다. 밀라노까지 4시간여를 달린곳이
피사의 사탑이 있는 피사
넘어질듯 하면서도 쓰러지지 않는 종탑
그곳에 또 사람이 올라간다,, 참으로 신기한것은 맞다
두오모 성당과 사탑 전경
가이드가 잘 받치라고 했는데 핀트가 안맞다
차라리 밀어 버리는 핀트는 굳~
역시 관광지는 기념품 가게로 북적 북적
피사의 탑을 구경하고 늦은 점심을 먹고 밀라노로 출발이다
또 4시간 걸린단다 에휴,,,
자다가 깨고, 자다가 깨고,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두시간마다 돈 내고 오줌 싸고,,
가이드는 혼자서 열심히 관광안내 ,,,역사 이야기
저녁 6시가 넘어서야 밀라노에 도착하였다.
저녁식사로 이탈리아 밀라노 본토피자
막걸리에 간장 찍어먹는 감자부침게 생각이 절로난다.
피자 반조각
유럽 최고의 고딕 대성당 두오모 성당.
세계최고 대형 극장 스칼라극장(오페라)을 배경으로 한 컷
엠마뉴엘 거리에, 무슨 동상인지??????
빅토리아 임마뉴엘2세 갤러리아 건물 세계 최고가의 명품 거리라나?
당시의 벽화가 그시절의 화려함을 말합니다
여기를 밟고 3번 돌면 소원 이룬다는데 무슨 소원인지는 비밀""
어디를 밟는지는 안 갈켜줘도 안다. 그 시대의 모자잌이 그대로 보존.
그 유명한 루이비똥 쇼윈도우
밀라노 시청사.
그리곤 또 밀라노 변두리의 호텔로 간다.
모처럼 호텔이 마음에 든다.
처음으로 욕조가 있는 호텔이다.
어둠이 짙은 바깥은 서늘함을 느낀다.
내일은 스위스로 간단다. 기대되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알프스의 지붕
"TOP OF EUROPE "융프라우 정상 등정,,,
첫댓글 히야~!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