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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대구상고35동기회
 
 
 
카페 게시글
산행 앨범 대모산둘레길 (35 매화산악회 정기산행 - 2023. 7. 25)
박호기 추천 0 조회 108 23.07.25 17:5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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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5 18:14

    첫댓글 메미가우렁차게 울어데는 어느듯7월의 마지막주
    화요일 매화친구들과 대모산둘레길을 즐겁게 산행한
    하루였다
    벌써한해가 반이지나가고 남은한해는 매화회의
    산행에서 행복을 발견하고싶다
    오늘도 弘齋회장 白安친구 수고하셨습니다

  • 23.07.25 18:59

    세계유일의 매화가 날씨관계로 3주만에 만났다. 푹푹 찌는더위에 16명이나 참석했다. 이영배 친구가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참으로 반가왔다. 바람한점없이 엄청나게 더웠다. 바지를 걷어올리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걷는데 어느새 모기란놈이 다리에 달라붙어 물어뜯어니 가려워서 미칠지경이다. 그래도 집에 있는것 보다는 백배 났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비가오면 우산쓰고 대공원을 걷기로 대체적인 합의를 보았다. 앞으로 매화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함께 모여 100세까지는 걷기를 희망한다. 오늘도 박대감과 김회장님 수고많았습니다.

  • 23.07.25 22:05

    장마비로 2주간 산행을 건너뛰어 회원님들의 일상이 답답하고 지루한 생활을 하셨으라 짐작 가네요.
    오늘 기온과 습도가 높아 산행 하기에는 악 조건이나, 우리 매화 회원께서는 평소보다 더욱 활기가
    넘치고 발걸음이 가벼워 백안 대장께서 식당 예약 시간까지 조절 할 정도였습니다. 화이팅 !!!!!!!
    복중 각자 건강 관라 잘 하시고, 수고하신 백안께 감사인사 드리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 23.07.26 09:30

    대모山 다녀와서요 ~


    하매나 그리워 말을할까 했는데
    함께한 '매화산악회'친구 그이들
    내리는 가랑비에 향기를 팔지않고
    지나름 걷기만 한것 같앴어여

    그냥갈까 그래도 제대로 시라보라는
    대모山 유혹 때문이라 그런지?
    생각없이 찾아든 보슬비에 젖어뿌려
    그시절 냄새를 맡게 되더구만요.

    그여가에 개울물을 치다보게 되니까
    허튼생각말고 가든길이나 지대로가라!
    재촉 하는것 같앴습니다.

    (瑞岡올림)

  • 23.07.26 11:52

    참으로 무더운 삼복더위인데도 많은친구들이 함께하여 그나마 힘든산행을 즐겁게 마무리하였네요
    학봉 발목은 괸찮으신지궁금합니다
    아무튼 즐거움산행 맜있는점심 모두다 회장님과 백안의 덕으로 알겠습니다 감사함니다
    더운날씨에 우리친구들 건강하시기바람니다

  • 23.07.28 12:56

    무더운 날씨에 습도도 높아서 땀도 많이 흘렸다. 오늘은 대모산 둘레길 산행이다.
    大母山은 늙은 할미와 같다하여 할미산 또는 大姑山으로 불렀다.
    태종이 헌릉에 자리하면서 어명에 따라 대모산으로 변경하여 오늘날까지 부르게 됐다고한다.
    하산길에 계단으로 내려오다가 발을 잘못짚어서 왼발목을 접쳤다. 잠간의 부주의로 복숭아뼈와 발등에
    약간의 통증과 붓기가 있어서, 정형외과에서 사진 촬영을 했는데, 다행히 뼈에 이상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의사로부터 1개월 동안 등산 금지 명을 내려서 1주일간 약복용하며 매일 한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심려을 끼쳐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할미산이 노해서 옐로카드 받었습니다. 레드카드가 아니어서 다행이지만, 자신을 한번 되돌아 보는 기회로 삼고
    조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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