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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제1회 ‘K-가스펠’ 오디션 진행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제1회 ‘K-가스펠’ 오디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디션의 총상금은 5천만 원으로 국적, 나이, 장르에 상관없이 찬양을 사랑하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의 가수 류지광이 사회자로 나서는 ‘K-가스펠’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교회를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
예선은 5월 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본선은 1차 5월 29일, 2차 6월 12일, 3차 26일, 차 7월 10일, 결선은 7월 31일 열린다.
심사위원은 김문정 뮤지컬 감독, 가수 양동근, 알리, 배다해, 루카(여행스케치), C염평안 CCM작곡가, 가시나무(시인과촌장/조성모), 백석예술대학교 하덕규 교수와 시와 그림 김정석 목사와 선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접수 기간은 23일까지이며, CTS 또는 K-가스펠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참가비는 개인 5만원, 팀 1인당 3만원(4인 이내)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는 K-가스펠 운영사무국(02-6333-1127)으로 하면 된다.
고장원 사장은 “국적과 나이에 상관없이 K-가스펠에 참여하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만들어 내는 찬양의 멜로디가 국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소망한다”면서 “찬양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재능으로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고 이웃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된 오디션 프로그램에 성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