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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9일(수) 14시 40분~, 오늘은 제법 눈이 내려 점심식사를 하고, 영장근린공원을 걷고, 남위례역 쪽으로 내려가 위례공원과 창곡천을 걸었다. 그리고 눈이 내릴때 만나기로 했던 옛날 수산청에 근무할때 후배가 보고 싶었다.
옛날 수산청에서 같이 직장 생활을 했던 후배는 양재천 근처 동원산업빌딩옆 '삼호물산'건물 6층에 원양산업협회에서 만나기 위해 복정역에서 지하철로 매봉역으로 갔다. 양재천을 갈때마다 매봉역으로 가 양재천을 걷고, 더 걷고 싶으면 추가로 여의천을 걸었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후배들을 만나 재미있게 지냈던 몇년 전의 추억도 얘기를 나누고 싶었지만, 후배들은 선배님을 부담없이 만나서 맛있는 오겹살 안주에 소주를 한잔씩 마시고 다음에 또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헤어졌다.
내일은 중딩친구들과 복정역에서 부터 성남누비길1구간, 영장근린공원 및 위례공원과 창곡천길을 걷기 위해 오늘 또 한 구간을 걸어봤다. 오후 5시에 고딩친구들과 종로5가역 근처에서 선약이 있어 뒤풀이는 점심식사를 같이 하기위해 사전에 시간을 검토하였다.
◈ 월일/시간 : 2022년 1월 19일(수) / 14:40~18:15 (3시간 35분)
◈ 산책코스 : 집-영장근린공원-남위례역-밀리토피아호텔-위례공원-창곡천길-복정역-매봉역-양재천-삼호물산6층
◈ 참석 : 나홀로 (뒤풀이는 후배와 함께)
◈ 뒤풀이 : '오겹살'에 소주 / '대가(大家)'<강남구 개포4동, (02) 529-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