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노: 제2013-130호 2013. 11. 18
수 신: 지 교회 담임교역자
참 조: 재정부장
제 목: 경안학원 정상화를 위한 한 주일 헌금 요청
지금까지 경안노회와 경안학원 정상화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협력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그동안 경안노회는 경안학원의 정상화를 위하여 전권위원회를 중심으로 기도하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만, 경안학원을 사유화 하려는 자들의 간악한 획책 앞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몇 차례 행정기관의 감사를 통하여 경안학원의 비리가 밝혀져 해당자들의 징계 지시가 내려졌으나 경안학원 이사회에서는 이를 정상적으로 이행하지 않고 파행으로 치달아 이를 묵과할 수 없어, 다행히 경안학원의 이 모 이사가 ‘이사회 결의 무효확인 소송’과 ‘이사회 직무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하면서 이제 11월 22일 결심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으며, 곧 1심 선고 판결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경안학원 정상화의 밝은 빛이 곧 비쳐지리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경안학원의 이러한 일련의 사안들을 위해 특별히 노회원님들의 간절한 기도와 뜨거운 관심과 격려로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만 계속되는 경안학원 이사회 측과 법정소송 공방으로 특히 재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루 속히 경안학원이 설립자인 경안노회로 경영권이 회복됨은 물론 정상화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올바르게 실현하는 선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회원님들의 더욱더 간절한 기도와 뜨거운 관심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특별히 지난 제173회 정기노회에서 결의한대로 교회별로 상회비의 10% 이상 재정후원이 필요하오니 아직 미참한 교회에서는 반드시 재정후원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후원금 보내주실 계좌번호
신 협 : 131-013-662647 예금주 : 경안노회
농 협 : 301-0064-1574-01 예금주 : 경안노회유지재단 끝.
대한예수교장로회 경안노회
노 회 장 김 승 학 목사
경안학원전권위원장 이 종 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