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문맹은 Financial Illiteracy로써 금융지식이 부족한 것을 말한다. 금융을 이해하는 것은 돈을 이해하고 다루는 것에서 시작이 된다. 부자가 되고 싶고 경제적 자유를 만끽하고 싶으면 모범생이아니라 모험생이 되어야 한다. 돈이 일해서 벌어 들이는 수익을 떳떳하지 않게 보는 문화가 전형적인 금융문맹의 사례이다. 금융문맹에 벗어나면 1)삶의 희망이 생기고 2)부자가되는 것을 실감하고 3)온 집안이 행복해 진다. 금융문매으로부타 탈출하려면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야 한다.
주식투자는 그 회사와 동업하는 것이다. 좋은 주식은 비지니스의 확장성이 있고 경영진이 훌륭한 기업이다. 주식투자는 기술이나 기교가 아니라 인내와 철학이다. 여유자금을 만들어 투자하고 기다리면 된다. 자본가와 노동자는 돈버는 방식이 다르다. 자본가는 자본이 일하게 함으로써 남이 나의 노후를 준비하도록 만드는 것이고 노동자는 돈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다. 주식을 팔아야 할 때는 1)갑작스럽게 주가가 급증했을 때 2)세상이 변했을 때 3)새로운 투자를 할 때이다.
주식비중=100-내나이이다. 즉, 내나이가 50이면 주식 비중은 100-50=50%를 보유하는 것이다.
저자: 존리
...................
서평
문맹이란 글을 읽지 못하거나 쓰지 못하는 사람을 말한다. 금융문맹은 돈의 가치와 쓰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을 말한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이는 동일한 등급이다. 그런데도 우리들은 전자는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만 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이유는 가정이나 학교에서 돈을 가르치지 않고 심한 경우 터부시해 왔기 때문이다. 또 한편으로는 돈을 버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에 무소유가 고상한 삶이라는 자기 합리화도 한몫한 것 같다.
살아보니 글만큼 돈의 위력이 크다는 것을 나이가 들수록 실감한다. 모든 것이 때가 있는 법인데 돈 역시도 젊을 때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하면 노후걱정없이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마련이다.
전문직이나 고연봉자를 제외하고 근로소득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는 것은 팩트이다. 이들이 부자가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근로소득을 근간으로 자산소득을 증식시키는 것이다. 즉, 재테크를 통해 돈이 돈을 버는 금융소득을 증가시켜 나가는 것이다.
저자는 주식투자를 통해 크게 성공을 하고 그것을 우리 국민들에게 전수시켜 금융문맹을 탈피토록 가르켜 주는 홍보대사 역활을 하고 있다. 우리 국민들 10명중에 9명이 금융문맹이라니 심각한 수준이다.
나역시도 여태 주식투자는 내 체질에 맞지 않다고 터부시했지만 저자를 알고 금년부터 저자가 알려주는 방식대로 투자를 하고 있다. 지금 현재 마이너스 수익율이지만 전혀 개의치 않는다.
저자는 우량기업의 주식을 적립식으로 죽을 때까지 모아가라고 했다. 이방식은 딱 내체질에 맞는 투자법이다. 지금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중 지구력이 있는 투자자라면 이책을 한번 읽어보고 투자를 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