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그리 멀지 않고 가까이 있지만 아직 우리 친구들이 어리다는 생각에 큰~ 마음 먹고 다녀왔습니다.
시설물도 다양하고 사방이 뚫려있어 어린 친구들을 단체로 데려간다는 것에 부담이 조금있었어요
전에 몇 번 가보았지만 그래도 바다선생님과 함께 미리 가서 곳곳을 확인하고 어떤 것이 우리 친구들에게 적당한지, 그리고 그 동선과 안전을 체크해보았습니다.
아직 어려 잼잼놀이터의 모든 것을 경험해보지는 못했지만 하는 것마다 좋아하며 즐거워하는 우리 친구들을 보면서 저희 또한 웃음이 절로 났답니다.
그래서 막상 어린이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니 좀 아쉽고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미안한 생각도 들었어요~
부모님들께서도 나중에 우리 친구들과 시간을 내셔서 '잼잼 놀이터'에 함께 와주셔서 놀아주신다면 우리 친구들이 아주~~ 많이 좋아할~거~예~요~^^.♡
미크럼틀 판을 확인을 한 후 미끄럼틀을 탔습니다~
첫댓글 집에와서 놀이터 재밌었다며 한참 자랑을 하였어요~~^^
흙으로 샤워를 했네요^^ 엄청 즐거워 보이네요 꼭 다시 방문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