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멋지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연꽃"
서울근교 최고의 연꽃 군락지 "세미원"
부용산을 가로질러 서 다녀왔습니다
여운형 선생님 기념관도 둘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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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님/둥이님/산주니님/보문산님.. 그리고 시드니까지 5명이 오손도손 도란도란.. 시끌벅쩍하게 수다를 떨면서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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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1일 일요일
사나사 계곡 트레킹길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유일한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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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인간들이 없다보니..
할수없이 셀카~^^
세미원~
몽양 여운형 선상님 기념관~
여운형 기념관 가는길~
선상님과 춤.. 아니고 책을~^!^
이런저런 잔상들~
가오빨 넘치는 캠프라인 & 도도숲 시상품들~
부용산 날씬 선녀~^^
나두 선녀~^^
하계산 나무꾼~
나두 나무꾼~
난 부용산 시드니쌤~^^
하계산도 내 나와바리~^^
연꽃보다 이뻐라~
나둥~ 나둥~
항아리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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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남는것인즉..
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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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상" 인지 기억도 안나지만..
싸그리 "상" 챙겨드렸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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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성연님이 10마넌 찬조하신걸로..
각종 입장료/연잎핫도그/우아한 저녁식사 까장..
조금 모자란것은 산주니님과 둥이님.시드니쌤이 찬조~^^
good job~
첫댓글
지금 저녁식사하러 가면서..
몇컷~~~
오늘 계획한대로 오차없이
무탈하게 진행~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
더운날씨에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땀도 많이흘리고 기운도 없었지만 알찬 하루 보냈답니다~
다음 도란숲길에서 반갑게 만나요~^^
오늘,
졸라게 무더운 날씨..
그치만 숲속은 시원했지요?
고생고생.. 개고생 했지만..
뿌듯하지요?
성연님은,
오늘 산삼 한뿌리 드신거임! ㅎ
집에오니 핸폰에 2만2천보 이상이 찍혔더라고요
여름치고는 다소 무리인 긴코스(14km쯤)에 성연님과 보문산님이 수면 부족으로 약간 힘들어 했지만 끝내 마무리를 잘 해냈고~
이번 한주도 힘차고 멋지게 지낼 에너지를 받은듯요~
늘 수고하는 배려신사 지기님~
늘 통통튄다는 표현이 부족한 둥이님~
아픈 사람두고 혼자 나오기가 그런데~ 며칠전에 마눌이 딸에게 그러더라고요
"아빠도 취미 생활을 해야지 언제까지 엄마한테 매달려 있냐?"
그 마음이 고마워 산행중에 받아 입어보도록
미리 쿠팡에 원피스를 주문했지요~
오후에 "사이즈 잘 맞아~"
이케 카톡이 왔고요~ㅎ
산주니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함께 걸을수있으니 다행~^^
빡센 하루였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가뿐하네요 길이 이쁜길이라 즐겁게 다녀왔네요 지기님 덕분에 가지못한데를 곳곳 데려가주시니 감사하네요 오늘도 화이팅
어구어구 우리 구염둥이 둥이님~
어제 고생해쪄요~
둥이님의 즐거움이..
나그의 즐거움~^^
즐거운 시간에 동참하지 못해서 많이 아쉽고 부럽습니다.
연잎핫도그의 맛도 가물가물 ...
멋진 도도숲산우님들 사진 잘 보고갑니다...
더운날 기록 남기신 지기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빨리 함께 걸읍시다~^^
더운날 ~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셨네요~
멋진 후기에 부럽다~
시드니쌤의
언제나 한결같은 도보에
👏를 보냅니다…
달빛님의 성원에 감사~
-한결같은 시드니쌤-
연꽃이 넘 예쁘네요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작년겨울,
산수유님과 백화산님.. 시드니랑
셋이서 부용산에서 달달달 떨면서 컵라면 먹던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