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연 감독님을 만나러 갔다가 뵙지 못하고 돌아서던중
우연히 체육관에서 전자랜드 최희암감독님을 뵈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승일씨 대신 인사라도 전하고자
리플렛 한장 내밀면서 "안녕하세요 최희암감독님 박승일씨 아시죠"하고 들이댔습니다^^;;
낯선 사람의 인사에도 "아 알지!"하면서 흥쾌히 제 인사를 받아주셨어요.
승일씨가 감사하게 생각하고 대신해 인사를 여쭌다며,
연세대학교에 모금광고가 나가게 되었고 축제 기간에 서명운동을 할 수 없을까해서
방문했던 차라고 말씀드렸더니
연세대학교 응원단 아카라카 유병준 단장님 이름을 적어주시면서
전자랜드감독이 알려줬다고 도움을 받아보라고 하셨습니다.
참 고맙고 따뜻한 분이셨습니다.
첫댓글 최희암감독님 고맙습니다.
서명 운동하면서 응원도 같이~~~~~
솔직히 대학을 안다녀 대학 축제 문화를 잘 모르는데 가능하다면 꼭 참석해 보구 싶네요.ㅎㅎ
베스트맨님 와락
꼭 같이 참석해요~~~~
베스트맨님 홧팅!!!!!!!!!!!!!!!!1
베스트맨님 홧팅!!!!!!!!!!
감독님 생유 ~ 베스트맨님두 화이팅 ^^
곳곳에 우리를 도와 줄 수 있는 분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최희암감독님 감사합니다. ^^
최희암 감독님 감사합니다. 연대 응원단 아카라카 유병준 단장님 잘 부탁합니다^^*
최희암감독님 감사또 감사드려용 아짐님두 팟팅임돠 멀리서라두 응원열심히 할게영
최희암 감독님도 코치님만큼이나 멋진 분이세요~~ ㅎㅎㅎ 아짐님 오늘 수고 많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