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총동문회 사드배치 지지성명과 관련된 동향입니다.
지난
8월
29일 자로
조선일보 및 국방일보에 사드(THAAD)배치
지지성명을
발표한
후에 성명의 내용을 본 예비역 장군과 군 출신이 아닌
일반
민간인이 동문활동에 대한 감사와 후원의 뜻을 보내온 사례가 있어
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육사20기
한광덕 장군(예비역
소장)은 장문의
글(붙임
참조)을 써서
동문회 메일로 보내 오셨습니다.
아울러
육사동창회 홈페이지에 “육사출신은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각성의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것도
부족하여 한 장군님은 육사 동창회 사무국에 전화를 해서 사무총장을 꾸짖었다고 합니다.
이 같은
일련의 생각과 올바른 일에 대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는 일은 옆집에 강도가 들어도 모른 척하고 지나가는 세상에 쉬운 일이 아닌 줄로
압니다.
한편,
부산에
거주하는 이장조(세무사)라는
분은 신문의
동문회 사드배치지지 성명을 보고 동문회의 역할에 감사하며,
사드배치에
적극지지 한다고 말하며 감사와 격려의 취지로 후원금 20만원을
전달해 왔습니다.
‘어떻게
총동문회의 계좌를 알고 입금을 했느냐?“는 질문에
동문회 홈페이지로 들어와서 보고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과
같은 훌륭한 분들에게 총동문회에서는 긴급히 대처를 했습니다.
한광덕
장군님께는 총동문회장님께서 친히 감사의 편지를 보내고 직접 전화를 드렸고,
부산에
계시는 이장조님께도 감사의 전화를 드렸고,
특별히
부산동문회에서 이장조님을 찾아뵙고 앞으로 안보활동을 함께 함은 물론,
동문회와
선 기능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부산 동문회장님께서 그 뜻을 밝혔습니다.
동문
여러분들께서도 한광덕 장군님이나,
부산에
계시는 이장조님의 연락처를 공지하니 감사의 뜻을 전달하실 분은 전달해도 좋을 듯합니다.
첫댓글 국가 안보는 무엇보다 최우선의 것입니다. 이 세상에 안보없는 국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드배치도 핵잠수함 도입도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안보는 국가이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