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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은 유교적 전통 때문에 기쁘거나 슬픈 감정을 바깥으로 잘 내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감정 표현은 정신 건강뿐 아니라 신체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감정을 숨기면 면역체계와 호르몬 분비에 이상을 일으켜 몸에 나쁜 영향을 주죠. 감정을 표출해야 할 때 입니다.
몇 해 전 서울시에서 발표한 ‘서울 100세인 연구’에 따르면, 서울시에 사는 90세 이상 노인 88명 중 남성 72%, 여성 51.6%가 ‘평소에 감정 표현을 잘 한다’고 답한 바 있습니다. 감정 표현을 잘 하는 게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반증하는 조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게 서툰 사람은 이유 없이 두통, 근육통, 소화불량 같은 문제가 생기는 신체화 증상이 심해집니다. 가톨릭대 대학원 임상심리학과 연구팀이 520명의 성인을 조사했더니, 분노나 슬픔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 사람일수록 신체화 증상이 더 뚜렷했고, 소화불량, 설사, 변비 같은 소화기계 증상이 있는 그룹의 감정 표현 불능 점수가 그런 증상이 없는 그룹에 비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감정표현
아이들은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지만,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감정들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감정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 부정적인 감정과 긍정적인 감정을 쉽게 생각하고 넘어가곤 합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들은 분노, 슬픔, 불안, 걱정, 불만족 등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게 됩니다. 제대로 인식되지 못한 부정적 감정들은 화, 분노, 짜증과 같은 일차적인 감정으로 표출되게 되며 다양한 행동적,정서적 문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감정조절 능력
감정조절능력은 감정인식, 감정표현조절, 감정대처능력을 포함한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눠질 수 있습니다.
감정인식은 자신의 내적 감정을 인식하고 경험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감정표현조절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여 표현하는 것 입니다. 감정을 억제 시키거나 과장하여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감정대처능력은 자신이 부정적인 감정을 경험할 때 그것을 건설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을 말합니다.
(Zeman, Shipman & Suveg, 2002)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은 아이의 감정조절능력에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자주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아이들의 경우에도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지는 상황에서 무작정 화를 낸다면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표현했다 보기 어렵습니다.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감정을 지나치게 억제하는 것은 아이들 마음의 병이 됩니다. 지나치게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것은 아이 내면에 불안감이나 우울감과 연관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감정표현 불능증?!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 슬픈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슬픔이 느껴지지 않거나 웃고 싶은데 웃을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포커페이스나 냉혈한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이건 어떤 상태를 이야기하는 걸까요?
감정표현 불능증이라는 말은 심리학자인 시프터스와 느마이어라는 사람들이 1970년대에 소개했던 개념으로 일종의 신체화 장애라든지 중독, 외상을 경험하게 된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는 인지 정서 장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어로 Alexithymia라는 건데, 번역하자면 "나의 영혼을 설명할 단어가 없다" 이런 뜻입니다. 쉽게 말해, 자신을 표현 못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 감정을 인지할 수는 있지만, 그런데 인지가 확실지도 않고 그 감정을 인지했다 하더라도 '그게 무슨 감정이지?'라며 확실한 자기 이해가 없이 그걸 표현할 때 어려움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 방어기제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감정을 느끼게 되면 신체 감각이 활성화되는데 그 감각 자체가 어떤 것인지 정확한 구분을 잘 못 해내는 것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심리치료에서 주로 보이는 환자 중의 하나는 신체화 환자들이 있습니다. 신체화라는 것은, 몸이 아파 병원에 갑니다.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들의 안내로 모든 검사를 하지만, 뚜렷한 문제와 질병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문제가 없는데 심리적인 이유로 인해 자신의 몸이 아픈 현상을 말합니다.
정신분석학에서는 개인이 자신의 정체감이나 자신의 존재에 대해 위협하게 되는 사건을 경험하게 되었을 때 위협적으로 느끼는 것에 대하여 '느끼지 말자!' 억압하는 하나의 기제가 작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작동을 방어기제라고 말합니다.
혹시, 아이의 자위행동을 마주했다면...?
아동마다 주어진 상황이 다를 수 있지만자신이 화가 나거나 힘든 상황이 있는데 대화가 되지 않거나 아무도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경우 자신의 분노감정이나 스트레스를 다루기 위해 남자 아동이 자위행위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위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위행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많이 가지고 있어 ‘점잖지 못하고 비난받을 만한 행동’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이의 자위행위를 보게 되면 수치스러운 일이라 생각하여 야단을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자위행위를 지적하기 전에 부모 자신이 성이나 자위행위에 대해 지나친 편견을 가지고 있는지 먼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
자위행위는 성장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성적인 욕구는 인간의 본능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생활하다 몸을 뒤집으면서 자신의 성기에 자극을 받을 때 이 느낌을 처음 알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연히 자극을 받았는데 그 느낌이 좋았기에 계속 행동을 반복적으로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연히 자극을 받았는데 느낌이 좋아서 계속 했는데 갑자기! 엄마가 자신에게 화를 냅니다. 아이 입장에서도 당혹스럽긴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사춘기 이전의 자위는 성행위라기보다 놀이에 가깝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지요.
자위 행동에 대해 무조건적 거부보다 이러한 행동에 대한 원인을 탐색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동생이 생기거나 이사 등의 신변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로 나타나는 것인지, 친구나 장난감이 없어 심심함으로 인한 것인지, 가족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행동 때문인지 등을 살펴봐야 합니다.
관심 유도
그럼, 아이가 이런 행동을 할 때 어떻게 반응해야할까요?
아이가 자위행위를 할 때 벌을 주거나 야단을 치게 되면 불안과 심한 죄의식을 느낄 수 있으며, 숨어서 하고자 하는 욕구가 생겨 부모 몰래 할 수도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그보다 아이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분위기를 유도해주세요. 아이를 혼자 놀게 하거나 무료하게 두지 말고 다른 관심거리를 찾아주는 부모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놀이터, 공원, 수퍼를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모래놀이, 찰흙놀이, 핑거페인팅 등 손을 이용한 놀이도 도움이 되고 아이의 연령에 맞는 성교육 책을 구입하여 자연스럽게 자신의 몸을 알게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규칙 정하기
아이에게 자위 행동을 비롯하여 소중한 신체 부위를 만지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불편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곳으로 가서 행동을 하게 하는 제한적인 허용을 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개 아이들은 부모와 가까이하고 싶은 마음에 해당 행동을 멈추게 됩니다.
"요즘 잘 지내니? 학교에서 재미있는 일 없었어?"
감정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하고 너무 지나치게 감정을 방치하거나 억누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본보기가 되어주세요
감정의 2요인 이론
미국의 스탠리 샥터와 제롬 싱어라는 사회 심리학자들은 하나의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두 집단의 대학생 피험자들을 모아놓고 무작위로 배정해서 A그룹, B그룹으로 나눕니다. 그리고 연구자와 사전에 공모해서 짜고, 공모자를 만들어서 A그룹에 들어간 실험 보조자가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농구공도 놓고 기분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반면 B그룹에는 문을 발로 차고 화가 난 듯 보이는, 불편한 감정을 표출하도록 합니다. 그런 다음에 A그룹과 B그룹에 들어가는 사람에게 신체 각성을 시키기 위해서 교감신경계를 활성화시키는 주사를 줍니다. '에피네프린'을 주사하면 몸은 감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 다음에 당신의 기분이 어떤지를 A그룹, B그룹에게 물어봤습니다. 어떻게 나왔을 것 같나요?
A그룹에 있던 공모자들이 좋은 모습을 보였을 때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했지만,
B그룹은 기분이 나쁘다고 이야기합니다.
즉, 감정에 대해 불확실하게 되면 우리가 느끼는 감각 자체를 주변 정보를 보고 힌트를 얻어 감정에 이름을 붙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감정이 불확실하게 느껴지는 아이들에게 부모님이 본보기가 되어준다면 아이는 감정에 이름 붙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감정조절능력을 보여준다는 것은 감정을 억제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인지하고, 온전히 경험하고, 그것을 일치적으로 건설적인 방법으로 표현 및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기
아이가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수치심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 친구가 자신의 장난감을 뺏어 화가 났다면 아이에게 "양보하고,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야지~"라고 말해주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아이가 화난 감정을 인정해주고 수용해주세요. "우리 OO이 장난감을 친구가 갑자기 가져가서 속상했겠다. 친구가 OO이 장난감이 너무 재밌어 보였나봐~" 라고 먼저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감정의 변화들을 알려주세요. 그 이후 감정에 맞게 행동하는 방법을 지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법
하지만 우리는 1년 365일 매일 웃고 다닐 수 없습니다. 인생은 희로애락이라는 말이 있듯이 즐거울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감정을 올바르게 인지했다고 해서 어디서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결국 이건 스트레스와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필요합니다.
아이에게 올바르게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직접 보여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털어놓는 다거나, 산책 또는 여행을 간다거나, 운동을 할 필요도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와 함께 지내보세요. 이러한 시간들은 모두 아이에게 너무나 소중하고, 기다렸고, 그토록 바라던 순간일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단 시간 내에 아동이 마음을 열고 행동상의 변화를 보이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엄마가 얼마나 우리 아이를 아끼고 사랑하는지, 관심이 얼마나 많은지 아동이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주신다면 아동에게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을 것입니다.
상담센터에서는,
효과적인 심리상담은 상담자와 내담자의 라포, 유대, 경청, 진심어린 공감, 협력, 작업동맹 수준에 따를 수 있습니다. 이는 바로 사람의 ‘온기’를 바탕으로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경청), 나눌 수 있는(공감) 곳입니다.
일상에서 아이에게 도움을 주는 활동들을 찾으며 고민하고 노력해보지만.. 마음처럼 결과가 뒤따르지 못할 때도 많습니다. '우리 아이만... 왜이러지....?'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라고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외향적인 모습, 성격 등이 다양하듯이 우리 아이만 성장과정을 거치는 중일 것입니다. 아이의 재능과 능력을 잘 발휘하기 위해 지능, 발달, 심리정서적인 전반적 심리검사와 상담을 통해 아이가 지금 어려워 하는 문제의 실마리를 전문가와 함께 풀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희는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청소년 상담
청소년기는 신체적 변화뿐만 아니라 심리∙정서적 변화가 급격히 일어나는 시기인 동시에 자아 정체감의 형성, 진로탐색, 학습 등 다양한 삶의 발달과업들을 이뤄가야 하는 시기입니다. 성장과 함께 자연스럽게 극복되는 문제들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것들을 구분해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치료놀이
치료놀이(Theraplay)는 초기 부모-영아 간에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건강한 상호작용에 기초합니다. 놀이를 통해 아이에게 즐겁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우면서 정서적 문제를 단기간에 치유할 수 있는 치료입니다. 아이가 부모와의 안정적인 애착과 타인과의 대인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긍정적인 시각과 자존감을 향상시켜주는데 기여합니다.
1. 접촉 사용
접촉은 모든 부모-아동 상호작용의 정상적이고 건강한 부분으로 신체적인 접촉은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불안과 우울을 줄이며, 편안함을 증가시킵니다.
2. 관계성 발전
치료놀이는 관계욕구를 충족시킵니다. 아이는 자신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대상(관계자)이 있을 때 자신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3. 긍정적 시각
문제행동을 지닌 아이의 부모 혹은 스스로 문제적인 부모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생각, 행동, 감정들을 지녔기 때문에 이를 변화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를 통해 스스로를 가치 없고 형편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치료놀이를 통해 각각 아동이 지니고 있는 긍정적인 성격을 발견해 주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그들의 모든 것을 가치 있게 여겨주며, 아이로 하여금 세상에 대한 새로운 시작을 갖도록 하고, 자신의 태도와 자아상, 세계관을 변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4. 놀이 이용
여기서 놀이란 장난감이라는 매개물이 아니라 부모가 아이와 함께하는 초기단계의 놀이를 뜻합니다. 즉, 부모가 영아와 함께 즐기는 관계에 참여하도록 하는 신체적이면서도 구체적인 놀이입니다. 이러한 놀이는 영아에게 안정된 애착을 형성하도록 돕습니다.
5. 성인 책임
치료놀이는 놀이치료처럼 아동중심이 아니라, 성인이 전적으로 자신 있게 놀이활동을 주도합니다. 놀이를 제시하는 건 정서적으로 미숙한 아이들에게는 커다란 부담이 되고, 성인이 주도적으로 나온다면 계획된 활동을 예측할 수 있고, 위험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놀이치료
아이들에게는 성장을 향한 충분한 능력이 있습니다.
놀이치료는 아동 스스로 내적인 힘을 발견하며 긍정적인 성장을 경험하게 하여 아동이 가진 잠재능력이 다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아동기의 건강한 발달은 청소년기와 성인기의 사회적 적응이나 성격발달에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 MIM 검사
#MIM (Marschak Interaction Method)검사란?
부모-자녀상호작용검사라고도 하며, 부모와 자녀가 놀이를 하는 모습을 검사자가 관찰하고 분석하여 일상 생활에서의 상호작용을 유추함으로써 아이의 기질, 아이의 행동특성, 부모의 특성, 부모의 양육태도, 부모와 자녀의 관계, 애착유형 등을 평가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한국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는 아동과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연령의 상담을 진행하는 센터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및 각종 상담방식이 다양한 치료센터입니다. 또한 전문 치료사가 배치되어 고민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을 정확하고 친절하게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상담하러 가기 www.kccp.kr
마주 본 두 손이 소리를 냅니다.
*문헌출처
- 헬스조선, 웃고 울고 화내고... 감정 표출이 건강 돕는다
- YTN사이언스,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한다면,,,? 감정표현 불능증
- Zeman, J., Shipman, K., Suveg, C. (2002). Anger and sadness regulation : Predictions to internalizing and externalizing symptoms in children, Journal of Clinical Child and Adolescent Psychology, 31(3), 393-398.
*사진출처 : Unsplash
*작성 및 옮긴이 : 한국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인턴 김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