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화.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루카 9, 51)
마음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달라집니다.
좋은 마음을
가지는 것이
마음을 살리는
길입니다.
우리에게
마음을
전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마음을
굳히시는
그 마음으로
돌아가는
은총의
첫날입니다.
이와 같이
마음을 바치는
것이 참된
기도이며
참된
사랑입니다.
마음을 굳히시는
십자가의 길이
우리모두를
살리는 구원의
길이 됩니다.
예루살렘으로
가시며 마음을
보여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수 없이
마음을 베이고
찔려도 마음의
길을 걸어가십니다.
끝내 십자가로
마음을 세우시고
마음을
움직이십니다.
십자가는
아버지
하느님께
마음과 몸을
맡기는 것입니다.
마음을
받아주시는
하느님이십니다.
마음을 다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마음을
나누는 것이
참된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단단히 하는
은총과 축복의
묵주 기도
성월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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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회 신부님 강론 글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축일 구속주회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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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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