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양조장막걸리!

[또바기2(정준호)]

어머니가 시골 친척분에게 부탁하셔가지고 오리지날 흑산홍오 대신 칠레산 홍어를
한마리 손질해 놓아서 제가 바로 옥천 양조장에서 막걸리 사다가 한잔했더니
알딸딸합니다.
즐겁게 보내고 계시죠.
맛난거 많이 드시고 재미있게 보내시고 다음 산행에서 만나게요.

[사랑과자비(박경용)]

입안에 벌써 군침이 도는군요..

[이재영(재롱이)]

정말 맛있겠네요. 저도 굴 한포대 사다가 집에서 다 못 구워먹고 처가집에 가서 드디어 바닥을 보았답니다. 굴 구워놓은것과 장인 어른께서 주시는 오디술에 완전 뿅 갔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