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해동 용궁사
일자 : 2012. 12. 23.
해동 용궁사 입구에는 12지신상이 서 있는데
삼재가 든 사람은 불전함에 보시하고 기도하면 화를 피한다는 기원을 담고 있습니다.
108계단 입구에는 포대화상이 서 있는데, 득남불이라고 하며,
자손이 없는 사람이 배를 만시며 기도하면 자손을 보게된다고 합니다.
108 장수계단
계단마다 석등이 장식되어 있으며, 오르내릴때마다 염불을 외우면
번뇌가 사라지고, 정각을 이루며, 108세 까지 장수한다고 합니다.
고려 우왕2년(1376년) 공민왕의 왕사인 나웅대사께서 경주 분황사에
주석하고 계시는데, 나라에 가뭄이 들어 인심이 흉흉하였는데
몽중에 용왕이 나타나 봉래산 끝자락에 절을 짓고 기도하면 나라가 태평할 것이라 하여 창건하였으나, 임진왜란으로 소실되고, 1930년에 통도사 운강화상이 보문사로 중창하였다
제163기 백정기 총무와 보덕행 총괄팀장님
1974년 현재 주지스님인 정암스님께서 부임하여 중창하고,
100일기도를 드렸는데 회양일에 백의관음이 오색광명을 놓으며,
용을타고 승천하시는 것을 보시고 사명을 해동 용궁사라 하였습니다.
해수관음상 : 겨울에 칡꽃이 피어 땅을파보니 땅속에 거북바위가 있어
그곳에 좌대를 앉히고 불상을 세웠는데 불상을 봉안한지 3일째 되는 날
오색광명이 바다에서 비쳐 보는사람의 눈을 의심께 하였으며,
누구나 진심으로 기도하면 현몽을 받고 한가지 소원을 들어 준다고 합니다.
용궁사는 해수관음상으로 유명하며, 해돋이명소로 유명합니다.
발아래 바닷물이 철석대는 수상법당으로 해동제일의 관음성지라고 합니다.
나웅화상(1320~1376)의 시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황순이총무, 유정미관음장, 강정숙관음장
원각회 해탈향 총무
명법 도반
방생단에서 백문자, 권순득도반
제162기 이종준 기장
만월행도반
제2부 범어사로 이어집니다.
상원포토매니아
첫댓글 기장님 예쁜 사진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관세음보살()()()
기장님 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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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행복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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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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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기장님 추운 날씨에 사진 찍으시고 해설해주시는라 고생많으셨어요. 늘 봉사하는 모습뵙고 많이 배웁니다.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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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