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달면...검색어에 걸리면 뜨더군요
하여 새들의 이름을 쓸때는 정확한 동정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노랑눈썹멧새도 처음 만나는 아이인데
다오샘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몇날 며칠 머문것 같은데 시간이 주말뿐인지라
한 번 보고 말았네요
매일 출근하듯 샘에 있었더라면 더 많은 아이들을 볼 수 있었을텐데...
그거이 좀 아쉽습니다
살다보면, 새들보다보면 아쉬운게 어디 한두가지인가요
그냥 거기 까지가 내 복이려니 할 밖에요
샘에는 11월인데도 식물들이 초록초록합니다
겨울에도 그럴려나요...
머릿속에는 다오샘을 꾸밀 새로운 인테리어 궁리만 그득합니다
첫댓글 깔끔~~
새이름 제대로 쓰면, 검색하면 항상 상위에 링크되게 되어 있어요.
사진 퀄리티 좋고 조회수 높으면 제일 앞에 가게 되지요.
기왕 올리는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지요~~
그르게요. 새이름 검색하다보면 우리회원님들 포스팅이 뜨곤하는걸 경함했거든요
얘도 첨보는 녀석이네요...주택가 아팟단지 옆에선 보기 힘든 녀석이겠쥬?
새들이 의외로 민가에 가까이 있더군알키님 주변에 숨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어제 가보니 박새 참새 외엔 아무도 없더군요..쓸쓸
쓸쓸하셨어요. 그 앞에 황조롱 생쥐잡고 말똥이 마귀한테 쫒기다니는데 그거 보시잖구
하수는 아래 멧종다리와 구별도 어렵습니다. 새 박사님들 존경합니다.
저두 처음보는 새군요.
덕분에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마에 세가닥 줄무늬가 신기하네요~
볕이 잘들고 물이 있으니 식물들이 아직 푸르네요. 겨울에도 좋을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