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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텅탄 총리가 9월 정치가 인기투표로 1위
Line Today에 의한 2024년 9월 ‘정치가 인기투표(นิยมนักการเมือง)’에서 페텅탄(แพทองธาร ชินวัตร) 총리가 까우끄라이당 당수였던 피타(พิธา ลิ้มเจริญรัตน์)를 제치고 톱으로 뛰어올랐다.
페텅탄 총리의 약진은 현저하여, 8월 11위에 그쳤지만 9월는 1위로 급부상해 4,764표(37.59%)를 획득했다.
또한 8월에 1위였던 피타 까우끄라아당 피타 당수는 까우끄라이당 해산 후 인기가 급락해, 9월에는 2,991표(23.6%)로 2위로 물러났다.
그 다음으로는 민주당 당수인 철럼차이(เฉลิมชัย ศรีอ่อน) 1,355표(10.69%)를 획득해 3위에 올랐으며, 피라판(พีระพันธุ์ สาลีรัฐวิภาค) 부총리 겸 에너지부 장관이 681표(5.37%), 추원 전 총리(ชวน หลีกภัย)가 585표(4.62%), 나타폰(ณัฐพงษ์ เรืองปัญญาวุฒิ) 쁘라차촌당 당수가 428표(3.38%), 탁씬(ทักษิณ ชินวัตร) 전 총리가 336표(2.65%), 8위 씨리깐야(ศิริกัญญา ตันสกุล) 쁘라차촌당 부당수가 313표(2.47%), 위롯(วิโรจน์ ลักขณาอดิศร) 쁘라차촌당 의원이 181표(1.43%), 쎄리(พล.ต.อ.เสรีพิศุทธ์ เตมียเวส) 쎄리루엄타이당 당수가 131표(1.03%) 순으로 아어졌다.
태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37개도애서 피해, 49명 사망, 176,000가구에 영향
8월 중순부터 태국 37개도에서 홍수가 발생해 49명이 사망하고 약 176,000가구가 영향을 받고 있다.
재해방지경감국(DDPM)에 따르면, 북부, 동북부, 중앙부 지역, 특히 치앙라이, 치앙마이, 피싸누록, 펫차분, 러이, 넝카이 등에서 홍수가 발생하고 있으며, 213개 지역과 4,930개 이상의 마을이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주택과 인프라가 손상되었다.
사망자 수에는 홍수로 직접 야기된 26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주로 치앙라이, 파야오, 람빵, 난, 쁘레, 쑤코타이에서 희생자가 나왔다. 또한 치앙라이, 치앙마이, 푸켓에서는 산사태와 관련하여 23명이 사망했다.
재해방지경감국은 현재 18개도에서 계속 홍수가 발생하고 있으며, 73개 지역에서 32,900개 이상의 가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특히 치앙라이, 치앙마이, 람빵, 람뿐에서는 엄격한 기상 조건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복구 작업을 방해하고 있다고 한다.
동북부에서는 넝카이가 메콩강 범람에 의해 7,700가구 이상에 영향을 받고 있다. 우돈타니, 차야품, 우본랏차타니도 홍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 가파른 홍수가 보고되고 있다.
중앙부에서는 아유타야가 짜오프라야댐에서 방수량을 증가시킨 것으로 6개군에서 홍수가 발생하여 약 7,000가구가 영향을 받고 있다.
이러한 것으로 재해방지경감국 및 기타 정부 기관은 피해 지역에 인원과 긴급 대응 부대를 파견했다. 보건부는 임시 쉼터를 설치하고 재해 지역 주민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군도 모래주머니 설치와 물자 운송을 지원하고 대피한 가족에게 조리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난에서는 쭈라폰 연구소가 지원물자를 제공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태국 수자원 공사(ONWR)은 방콕 및 주변 5개도(싸뭍쏭크람, 싸뭍싸콘, 나콘파톰, 논타부리, 싸뭍쁘라깐)에서 홍수 가능성에 대해 경고를 하고 있다. 10월 2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폭우, 북부에서 하천 유출, 만조 영향에 의해 짜오프라야강, 메크롱강, 타틴강 제방 주변에 위치한 커뮤니티에 대해 경계를 호소하고 있다.
내년 1월 22일, 태국에서 동성 합동결혼식 개최, 동남아시아에서 동성혼 합법은 태국이 최초
동성혼에 남녀의 혼인과 동등한 권리를 부여한다는 ‘혼인평등법(กฎหมายสมรสเท่าเทียม)’이 내년 1월 22일에 시행되는 것이 관보에서 발표된 것으로 태국에서는 이날 1000커플 이상의 동성 커플 합동결혼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것으로 동성혼을 인정하는 나라는 태국을 포함해 37개국이 되며, 동남아시아에서는 동성혼 합법화는 태국이 처음이다. 내년 1월 22일에는 성소수자 권리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그룹 등의 협력 아래 방콕 도청에 의해 합동결혼식이 진행된다.
한편, 동성혼을 규정한 민법의 조항을 기념하기 위해 동성 커플 1448커플이 합동결혼식에 참가해 주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동성혼은 18세 이상이면 가능하지만 20세 미만인 경우 부모의 동의가 필요하다.
파타야에서 해파리 주의보
외국인 관광객으로 붐비는 동부 촌부리 파타야 부시장은 우기가 끝나가는 시기부터 시작되는 시기에 해수욕시 해파리(แมงกะพรุน)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이 시기는 해수가 맑아 많은 관광객이 바다에서의 수영을 즐기는 한편, 해파리의 발생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부시장은 “건기 바람이 서쪽으로 불기 시작하면 해파리는 자연스럽게 사라지만, 그때까지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해파리에게 쏘일 경우 곧바로 식초로 환부를 씻어 자극을 완화하도록 요청했다.
지금까지 해파리가 많이 목격된 장소는 ‘동딴 비치(ชายหาดดงตาล)’로 3~4일 목격되었다고 한다.
파타야에서 저택에 사는 외국인 거지 집단을 체포
촌부리 입국관리국은 9월 27일 파타야 시청 직원들과 협력해, 파타야 시내에서 불법 체류하고 있던 외국인 구걸인(กุมขอทา)에 대한 적발을 실시했다. 적발된 외국인은 7명이었으며, 파타야 시내 관광지에서 관광객에게 구걸 행위를 해온 것으로 보이고 있다.
수사는 차이몽꼰프라람루엉 사원(วัดชัยมงคลพระรามหลวง) 앞과 파타야 세컨드 거리, 파타야 비치를 따라 등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지역에서 실시되었다. 외국인들은 어린이나 노인이었으며 장애인처럼 가장하고 관광객에게 동정을 끌면서 돈을 받고 있었다.
수사 결과, 이들 외국인은 태국에 정규 입국 절차를 거치지 않고 불법 체류자임이 확인되었다. 게다가 그들의 거주지를 살펴보니, 구걸 행위를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호화 주택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체포된 사람 일부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체포된 경력이 있었지만, 다시 파타야로 돌아와 구걸 행위를 계속하고 있었던 것으로 판명되었다.
경찰은 앞으로 이러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더욱 엄격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태국 민간항공국이 확인, 폴란드인 여성에 의한 폭탄 소란으로 법적 조치 진행 중
9월 26일 발생한 타이 비엣젯 항공 다낭발 쑤완나품행 VZ961편에서 폴란드인 여성이 폭탄 소란을 벌인 사건과 관련하여 일부 보도에서는 항공사가 이 승객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고 전해졌지만, 태국 민간항공국(CAAT)은 이미 해당 승객에 대한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태국 민간항공국에 따르면, 고소를 한 것은 해당 항공편 기장이며, 항공사가 아닌 개인으로서 입장으로 진행 중이라고 한다. 경찰은 허위 폭탄 소란으로 승객과 직원들에게 불안을 준 것으로 폴란드인 여성을 항공범죄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고발했다.
이 법은 최대 금고 5년 또는 벌금 20만 바트이며, 비행 중 항공기에 위험을 끼칠 경우에는 5년에서 15년 금고, 또는 20만 바트에서 60만 바트의 벌금을 부과될 수 있다.
아울러 태국 민간항공국은 공항이나 항공기 내에서 말하지 말아야 할 말로 '폭탄', '무기', '테러리스트' 등을 들며, 농담이라도 이런 말을 사용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당부했다.
사기 메일에 주의, 'GMM 그래미에 대한 저작권 침해'로 개인정보를 훔치는 수법이 횡행 중
현재 사기꾼이 ‘GMM Grammy의 지적 재산인 악곡이나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를 명목으로 배상금을 청구하는 내용의 가짜 메일을 전송하고 있다고 한다. 이 이메일에는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하고 개인 정보를 입력하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다며 태국 경찰 중앙 수사국(CIB)이 주의를 호소하고 있다.
만약 이메일에 붙여진 링크를 실수로 링크를 클릭하고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그 정보가 사기꾼에 의해 도난당할 수 있다.
경찰 중앙수사국(CIB)은 이러한 피싱 메일을 받을 경우 절대로 믿지 말고 이메일 주소나 내용을 충분히 확인하도록 경고하고 있다.
또한 실제로 저작권 침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사용 중인 플랫폼에서 공식적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븐일레븐으로 QR 코드 지불 가능하져, 아직은 일부만
태국 세븐일레븐(7-Eleven)에서는 일부 지점에서 9월 27일부터 은행 앱에서 QR코드를 스캔하여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PromptPay로 결제할 수 있다.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점차 전국에서 전개될 예정이며, 완전하게 실시되는 것은 아직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 세븐일레븐 은행 앱을 통한 스캔 결제는 일부 점포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전국에 약 4,000개 지점 가운데 232개 지점만이 은행 앱에서 스캔 결제가 가능하며, 그 대부분은 방콕에 집중되어 있다.
태국 관광명소 ‘위험한 시장’에서 관광객과 트러블, 커피 판매점이 사과
태국 관광명소로 위험한 시장으로 알려진 '딸랏 롬훕(ตลาดร่มหุบ)'에서 9월 26일 커피 판매업자가 외국인 관광객에 대해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것으로 30일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스페인 관광객이 열차 통과를 견학하고 있는 중 커피 판매업자가 관광객을 밀치고 폭언을 하는 모습이 SNS에서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이 사장은 중부 싸뭍쏭크람도 국철 메크롱역 근처에 있는 시장으로 열차가 다니지 않을 때는 선로 위로 야채나 과일 등을 올리고 팔다가 열차가 오면 우산을 걷고 상품 진열대를 안으로 끌어들여 열차가 통행할 수 있게 길을 열어주는 모습이 정말 보기드문 광경이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장소이다.
문제의 영상은 투어 가이드에 의해 촬영되어 순식간에 확산되어, 커피 판매자 행동에 대해 많은 비판이 전해졌다. 이 사건을 보고 받은 경찰이 현장을 방문했다.
이 커피 가게를 운영하는 제임스는 태국 국철이 소유한 토지에서 영업하고 있지만, 그 토지를 공식적으로 빌리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 후 제임스는 경찰과 철도 당국에 소환되어 실수를 인정한 뒤 관광객과 태국 국민에 대해 태국 관광 이미지를 훼손한 것을 사과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그 후 메크롱역 관계자는 30일간 가게 영업을 중단하는 처분을 했으며, 앞으로 다시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영업권이 영구적으로 취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태국 최남부 나라티왓에서 자동차 폭탄 테러
9월 29일(일) 밤 태국 최남부 나라티왓도 탁바이군에서 자동차에 설치해둔 폭탄이 폭발해, 2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주택이나 재산에 큰 피해를 입었다. 폭발은 오후 9시 50분경에 발생했으며, 22세 남성 2명이 화상을 입었다.
현재 치안부대는 현장을 봉쇄하고 탁바이 및 인근 쑹가이코록에 락다운을 실시하고 있다. 당국은 경비를 강화하고, 체크포인트와 국경을 포함한 지역을 통과하는 사람들과 차량에 대해 보다 엄격한 검문을 실시하고 있다.
엄격한 보안 절차에 따라 주민들에게 신분증과 차량 등록증을 휴대하라는 통지를 했으며, 당국은 안전을 확보하고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해 주민들에게 현장을 피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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